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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패러디 "허락 없이 女 엉덩이를" 2013-05-10 15:50:21
'성폭력 혐의'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풍자물이 쏟아지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미국 방문길 9일(현지시간) 박 대통령을 수행하던 워싱턴 체류 기간 중 자신을 돕던 주미 대사관의 젊은 인턴 여성에 '부적절 행위 혐의'로...
종합소득세 31일까지 납부해야…611만명 대상 2013-05-09 12:00:33
탈루혐의가 큰 300명을 정기조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신고를 담보하기 위해 성실신고확인서 제출자 가운데 검증대상자도 전년에 비해 40% 늘린 1만명 수준으로 정해 신고 후 즉시 실시할 것"이라며 "탈루혐의가 큰 사업자는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세무대리인에게도 책임을 물을...
<남양유업 '폭언 파문'에 시총 1천200억원 증발> 2013-05-08 11:30:46
기간 시가총액 1천224억원어치가 허공으로 날아갔다. 반면 남양유업과 유제품 시장에서 경쟁하는 매일유업[005990]과 커피믹스 시장경쟁자 동서[026960] 주가는 연일 급등세를 나타냈다. ◇ 폭언파문에 회장 주식매도…남양유업 주가 '흔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버스기사 되는데 2000만원 '검은 거래' 왜? 2013-05-07 17:29:08
서울시내버스 정규직 운전기사의 연봉도 근속기간이 4~7년차(3호봉) 기준으로 4021만원이다. 외국인학교 버스, 서울시내 버스 등 버스기사 채용비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자리 찾기가 힘들어지면서 처우와 급여가 대기업 못지않은 버스기사 채용에 ‘검은 손’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계 기업 봐주기 없다" 의지…라이선스 계약 등 지재권 '정조준' 2013-05-07 17:12:02
“공정위에 레고사를 영업권 침해 혐의로 제소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일본 신리오사와 거래했던 중소기업 아이시스컨텐츠도 2011년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도중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당해 지난해 파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런...
김승연 한화 회장 8월까지 구속집행정지 연장 2013-05-06 14:02:05
계열사에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석 달 연장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8월 7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건강상태를 감안할 때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한화그룹 일단 안도…김승연 회장 구속집행정지 석달 연장 2013-05-06 13:44:19
계열사에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가 다시 연장됐다.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6일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8월7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주치의의 진술과 소견서 등에 나타난 김 회장의 건강상태를...
미국 아동성범죄자 한국에 8년간 숨어있다 덜미 2013-05-03 22:16:56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에 몰래 들어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미국인 a씨(44)를 체포해 추방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켄터키주에서 4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수사기관의 추적을 받게 되자 태국을 경유해 2004년 한국으로...
[마켓인사이트] '코스닥 M&A 큰손' 남궁견, 퇴출위기 에스비엠 공개매수 2013-05-03 17:33:58
진행한다. 에스비엠은 횡령·배임 혐의로 인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위폐감별기 제조업체다. 한국거래소는 7월 초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해 최종 퇴출 결정을 미뤄놓았다. 고려포리머는 공개매수를 통해 에스비엠을 인수한 뒤 상장폐지를 막고 정상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금리에 길 잃은 돈…'고수익 사기단' 표적 2013-05-02 16:56:01
투자자를 속여 의료기기 투자금 150억여원을 받은 혐의(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의료기기 렌털업체 회장 남모씨(50)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일당은 의료기기 렌털업체를 설립한 뒤 투자자들에게 음파진동기(880만원) 등을 구매할 것을 권유했다. 구매 뒤 자신들에게 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