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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캐나다 대학진학 및 이민 설명회 개최 2013-01-11 11:28:52
간 김모군의 경우, 사설학원의 컬리지 준비 과정을 통해 컬리지로 진학하여 마친 후, ubc 로 편입하여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바로 3년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에 경험이민(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입학이 수월한 국립 college의 2년 과정을...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사설]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민이 급증한다는 이 현상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던 이명박 정부도 결국 공무원 수를 2만명 이상 증원했다고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은 작년 말 61만5487명으로 5년 전보다 1만773명 늘었다. 지방공무원까지 합치면 총 98만8755명에 이른다. 노무현 정부 시절 4만여명 급증한...
[사설] 원·엔 환율 10대1에 대비해야 한다 2013-01-10 17:56:52
어제 달러당 원화가 1060원선까지 하락했다. 곧 1000원선도 붕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외환위기 상황에 버금가는 환율 공포가 한국 경제에 밀어닥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사실 그동안 고환율의 이익을 톡톡히 누려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환율 방향의 기조적 변화가 산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끄는 것은 당연하다....
[사설] 학력란 없애고 사람을 어떻게 뽑나 2013-01-10 17:54:10
인수위원회가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원을 뽑을 때 전형서류에 학력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원서에 졸업학교를 기재하지 않는 이른바 ‘학력 블라인드 전형’을 도입해 학력 차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학력 블라인드 전형’ 아이디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민간기업에서...
[사설] 법치주의 파괴하는 사면권 남용 2013-01-10 17:53:38
청와대가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임기 말 대사면의 잘못이 되풀이될 모양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인 김재홍 씨와 최시중 천신일 등 측근들이 1순위로 거론된다. 사면권은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그러나 법치주의에 반(反)하는 초법성을 내포한다. 민주적 지배체제에서 일상화될 수 없는...
[사설] 빨리 크라는 中企 지원, 크면 때리는 중기 적합업종 2013-01-09 17:17:09
중소기업 중흥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의지가 주목을 끈다.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맨 먼저 방문한 것이나, 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에 중소기업청을 첫 일정으로 잡은 것이 단적인 예다. 특히 박 당선인이 언급한 ‘손톱 밑 가시’는 이명박 정부의 ‘규제 전봇대’만큼이나 상징성을 갖는다. 박 당선인은 어제...
[사설] 종교인 소득 과세, 당연한 일이다 2013-01-09 17:15:21
정부가 종교인 과세 방침을 정하고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옳은 결정이다. 세속국가 질서하에서 종교인도 엄연한 국민이고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세금을 내야 하는 만큼 종교인 과세는 너무도 당연하다. 사실 그간 종교인에 세금을 물리지 않았던 것이 비정상적인 일이었다. 현행법...
[사설] '돼지국가'에서 가장 먼저 벗어나는 아일랜드 2013-01-09 17:13:29
< '돼지국가' : piigs > 아일랜드가 경제살리기에 성공해 올해 말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대상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한다. 2010년 11월 재정위기로 imf와 유럽연합(eu)으로부터 670억유로를 빌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돼 소위 ‘돼지국가(piigs)’라는 조롱을 당하며 지내왔던 아일랜드로서는 감개무량할...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 [사설] 질시와 증오의 惡法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최경환 "여당 정책역량 많이 무뎌졌다"▶ 민주 "부자증세 조치 먼저…" 추경 심사 파행▶ 강동원 탈탕…흔들리는 진보정의당▶ 예결위, 신보·기보에 700억 추경 편성 승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사설] 축제여야 할 인수위가 왜 이렇게 싸늘한가 2013-01-08 17:08:58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너무 조용하다. 입조심, 말조심에 철통보안이 살벌하다. 인수위가 무엇을 결정할지, 아니 결정이 되기나 할지 걱정이 앞선다. 지식의 통합은 없고, 토론은 생략되며, 결국 닳고 닳은 관료들이 제안하는 방안대로 새 정부 밑그림이 그려질 게 뻔하다. 지식은 차단되고 소통은 부재요 인수위 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