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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업] 롯데, 200억원 규모 기금 조성…협력업체 해외 진출 도와 2013-02-06 15:31:03
동반성장할 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롯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은 지난달 1일 신년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롯데는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따뜻한 기업] SK, 환경·복지 등 사회적 기업에 장기 투자 2013-02-06 15:31:02
위탁,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sk의 경영 노하우와 교육청의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모델이다. 공교육 기능을 보완하고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방과후 강사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 등의 효과가 있다고 sk는 평가했다. 91개 학교에서 1만7000여명이 수강했고, 강사 등 6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따뜻한 기업] 삼성, 이주여성 정착위한 사회적 기업 앞장 2013-02-06 15:31:01
아동을 위한 ‘희망네트워크’ 삼성은 사회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있다. 2010년부터 올 1월까지 5개의 사회적 기업 설립을 지원했다.농촌형 다문화가족 지원 회사인 글로벌투게더가 대표적이다. 음성과 김제, 경산 등 세 곳에 세워졌다. 지역별로 다문화가정에 맞는 교육과 상담 등...
수출입銀, 채산성 악화 수출기업 등에 74조 지원 2013-02-06 14:32:47
역대 최대 규모…한류 선도기업 육성에도 1조 배정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역대 최대 규모인74조원을 수출기업 등에 제공한다. 원화 강세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한 수출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용 창출을 이루기 위해서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6일 낮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
원화강세 수출中企에 직격탄…"적자기업 비중 10%P↑"(종합) 2013-02-06 14:23:38
이들 기업 중 45.3%는 올해도 원화 강세가 지속하면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10~20%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환율변동위험 관리수준은 44.9%가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비용부담과 정보부족, 키코사태 영향 등의 영향 탓이다. 금감원 이기연 부원장보는 "은행 부서장 회의에서 수출경쟁력은 있지만 일시...
수출입은행 "올해 수출금융 74조원 공급" 2013-02-06 14:01:00
수출입은행이 올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총 74조원의 수출 금융을 지원합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오늘(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우리 경제가 수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용창출을 이룰수 있도록 대출 50조원, 보증 24조원 등 모두 74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행장은 "우리...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마케팅 어렵지 않아요" 2013-02-06 13:27:43
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숭실SNS마케팅연구소는 마케팅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개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SNS마케팅과 국·내외 시장조사 등으로 세분화하여 기업들의 입맛과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 타입에 맞춰...
원화강세 수출中企에 직격탄…"적자기업 비중 10%P↑" 2013-02-06 12:00:12
이들 기업 중 45.3%는 올해도 원화 강세가 지속하면 수출 실적이 지난해보다 10~20%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환율변동위험 관리수준은 44.9%가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비용부담과 정보부족, 키코사태 영향 등의 영향 탓이다. 금감원 이기연 부원장보는 "은행 부서장 회의에서 수출경쟁력은 있지만 일시...
KDI "국내 신용평가사의 기업 평가 신뢰도에 의문" 2013-02-06 12:00:05
BBB+ 등급의 기업들보다 낮다. 건설ㆍ해운ㆍ조선 등 불황 업종의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A- 등급 내 취약 기업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높게 유지됐다. 이에 보고서는 "신용등급 조정이 적기에 이뤄지지 못해 불신이 높다"며 "이로인해 재무상태가 튼튼한 기업조차 회사채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기업인 동아제약의 r&d 투자액은 135분의 1에 불과하다. 연구인력 문제도 심각하다. 박사급 전문인력은 미국의 100분의 1, 일본과 비교해도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손지웅 부사장=국내 기업들이 취약한 분야는 전문가 네트워크 등 협력이다. 한국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동을 필요로 하는 중개 연구와 초기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