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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미소는 매출로…리더 자긍심 심어줘야 2013-01-13 09:52:52
20%에 달한다. 빵꿈터 가맹점주들은 매월 10일 정기모임을 열고, 가맹점주와 가맹본부 대표가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주요 주제는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다. 2년째 가맹점주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 사장은 본부와 점주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한경 베스트공인의 우리동네 리포트]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지하철 4·6호선 인접 2013-01-13 09:50:59
곳이기도 하다.2005년 10월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15개 구역 중 12개 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했다. 몇몇 구역은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장위1구역(시공사 삼성물산)의 경우 조합원들에게 분양신청을 받는 중이다. 장위5구역(삼성물산)은 사업시행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14구역(현산·sk건설)은 촉진계획 변경으로...
<진화하는 가짜석유…'용제혼합'→'등유혼합'> 2013-01-13 07:21:05
근절 백서'에 따르면 2011년 10월~작년9월간 가짜휘발유의 원료로 쓰이는 용제1·4호 소비량은 12만7천316㎘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51.5% 줄었다. 가짜경유의 원료인 용제7·10호도 13만2천822㎘에서 5만4천380㎘로 59.1% 감소했다. 석유관리원 측은 "용제 소비량의 절반이 가짜석유 원료로 불법 유통되는...
연초 식탁물가 비상…가격인상 도미노 2013-01-13 07:11:15
최대 10.9% 올려 '꼼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주요 식재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과자와 빵, 라면 등 가공식품류의 추가 인상가능성도 점쳐진다. 대부분 업체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검토중인 사항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지만, 한 곳이 포문을 열면 도미노 인상은 불보듯 뻔하다는 것이 업계의...
웅진폴리실리콘 "염산 유출 사후수습 만전"(종합) 2013-01-12 20:44:59
태양광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곳이다. 태양광산업의 불황으로 6개월 전 가동이 중단돼 사고 당시 현장에는 공장 유지·보수업무를맡은 직원 10여명만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한파가 물러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염산을 폐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방제벽 밸브에 균열이 생겨...
기아차, "올해 내수 시장 32% 차지하겠다" 2013-01-12 14:47:39
각사의 승용 점유율은 현대차 38.6%, 기아차 33.1%, 한국지엠 10.1%, 수입차 10%, 르노삼성 4.6%, 쌍용차 3.6%다. 이 가운데 기아차가 올해 내수 점유율을 지키려면 현대차를 공략할 수밖에 없다. 수입차 방어는 쉽지 않고, 르노노삼성이 반등세에 있는 만큼 현대차 점유율 빼앗기가 우선이다. 반면...
임형주 100억 기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대안 유치원 "임형주답다!" 2013-01-11 19:20:55
임형주가 자신의 국내데뷔 10주년과 세계데뷔 5주년을 맞이해 당시 자신의 수익금 중 100억원 이상을 기부하여 설립한 '아트원 문화재단'의 산하 교육기관이다. 또한 '소르고 유아학교'의 전신인 '아트원 소사이어티'는 국내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지하 1층, 지상 4층...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난감했다. 하이트진로에 밀려 10년 이상 2위로 내려앉아 있다보니 고객들의 신뢰와 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져 있었다. 살아남으려면 변화하는 길밖에 없었다.“직원들에게 변화할 것을 주문하면서 나부터 변할테니 나를 따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장교들이 ‘나를 따르라’고 하지, 절대 ‘돌격 앞으로’라고...
담보없인 넘기 힘든 은행 문턱…단기 대출에 '꺾기' 강요 설움까지 2013-01-11 17:13:23
육박했다.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담보가 없으면 대출을 받기 어려운 셈이다. 중소기업 담보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신용한도 할당제를 통해 신용대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상철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신용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시위와 기자회견은 모두 53차례, 하루 평균 10건 이상 열렸다. 금융연수원 사무실뿐만 아니다. 박 당선인 집무실이 있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도 철거민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매일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집회·시위란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권한이 있는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