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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집권땐 박근혜·이재용 사면없다…재벌해체로 공정사회" 2017-01-23 11:00:01
균형외교'를 강조한 뒤 "한미관계는 발전시키되 과도한 미군주둔비 증액요구에는 축소요구로 맞서고, 경제를 해치고 안보에 도움 안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철회해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고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 하며, 위안부 합의는 애초부터 무효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中관변학자 협박?…"韓, 사드배치때 전대미문 위기맞을 것" 2017-01-23 10:59:21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며 한국은 미국과 군사 훈련을 줄이고 북한과 대화로 풀어야 한다"면서 "사드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데 한국이 사드 배치를 강행하면 한·중 관계가 치명타를 입어 동북아 냉전 시대를 가져올 수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경제적, 군사적 보복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왕 교수는 "현재 한국은...
윤병세 "거미줄처럼 접촉 강화"…트럼프 행정부와 소통 시동 2017-01-22 16:07:16
강화한다는 확인된 기조에 더해 군사적 대비태세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기조를 명확히 한 것"이라면서 "북한에는 상당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식을 계기로 북핵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피했다는 점에서 북핵 문제 등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장용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1-22 15:00:00
美플린 "한미관계 강력·긍정적으로 발전할 것"…김관진과 통화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 "미국 신(新)행정부 하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강력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린 보좌관은 이날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통화에서 "함께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긴밀한 공조를 해...
[트럼프 취임] '국방·무역·외교' 美우선주의 천명…국제질서 '대변화' 2017-01-21 12:21:00
1 수준으로 축소됐다"며 미국의 군사적 지배력을 의심받아서는 안 된다고 국방력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트럼프는 국방력 강화와 함께 나토와 기타 동맹국들의 무임승차론을 거론하며 기존 안보 질서에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 서방국가와의 안보동맹 핵심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1 08:00:06
우리의 과제 170120-0935 외신-0170 18:26 서아프리카군, 감비아대통령에 최후통첩…"퇴진불응시 군사개입" 170120-0939 외신-0171 18:33 부러운 일본…올봄 대학 졸업예정 10명 중 8~9명 벌써 취직 170120-0964 외신-0172 19:14 IS, 팔미라 재장악 후 유적에 또 만행…"원형경기장 등 파괴" 170120-0968 외신-0173 19:25...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 돌려주겠다"(종합2보) 2017-01-21 04:47:25
고갈되도록 했다"고 한 뒤 외교와 동맹 관계에 대해 "자국의 이익이 우선" "새로운 동맹을 조성할 것"이라고 각각 밝혀 동맹의 재편을 강력히 시사했다. 아울러 그는 "워싱턴DC로부터 권력을 이양해 그것을 여러분 미국인에게 되돌려줄 것"이라며 워싱턴 기성 정치의 타파를 선언했다. 취임연설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취임]"푸틴보단 먼저 만나야"…EU, 조기회담 추진 2017-01-20 19:45:44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냉전 종식 이후 다시 러시아가 유럽의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미국이 러시아와 손을 잡게 되면 유럽의 안보는 기댈 언덕을 잃게 되고 더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유럽 지도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영국의 더타임스, 독일의 빌트지와의...
국내 여소야대·3당 합당·올림픽으로 '시끌'…국외선 소련 몰락·중공의 중국 변신 '벅적' 2017-01-20 16:41:11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군사 정권을 청산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전두환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동기동창으로 절친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국민들의 불만은 1988년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바로 드러났습니다. 집권 여당인 민정당은 전체 국회의원 의석 299석 중 125석을 얻...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20 15:00:02
"군사행동 기미 없어" 170120-0533 정치-0076 12:19 與, 서청원·최경환 당원권정지 3년…윤상현 1년(종합2보) 170120-0534 정치-0077 12:20 반기문, 입당·창당 여부 묻자 "아직 결정한 것 없다"(종합) 170120-0536 정치-0078 12:26 "설 밥상에 이름 올려라"…野대선주자 연휴前 주말 총력전 170120-0537 정치-007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