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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안업체 "사이버공격 진원은 中 61398부대" 2013-02-20 05:46:34
미국의 기간산업과 언론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가 중국군 61398부대라고 공개했다. 19일(한국시각) 미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인 '맨디언트'는 수년간의 추적 끝에 미국의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가 중국군 61398부대인 것을 확인했다. 맨디언트는 이날 70쪽 분량의...
노현정·박상아 자녀 부정입학 의혹 2013-02-19 22:17:04
인천지검은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전 탤런트 박상아 씨(40)와 전 아나운서인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씨(32)를 이달 중 소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자녀는 3년의 외국 체류 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외국인 학교에 입학한 정황이 포착됐...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알고보니 도서관 대출 담당자? 2013-02-19 21:41:48
회원증 발급을 축하드립니다. ㄷㅐ출가능 권수 3권. ㄷㅐ출기간 14일"이라는 문자 메시지다. 바로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란 것. 이를 해석하면 김미영 팀장 때문에 '대출'이란 단어가 많은 사람들 휴대폰에 스팸등록됐고 이 때문에 애꿎은 도서관 도서 '대출' 담당자가 피해자가 됐다는 의미다. '김미영...
'현대 비자금' 121억 주인 찾습니다 2013-02-19 20:51:56
확인됐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이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2003년에 압수된 돈이다. 당시 수사과정에서 박 의원은 현대 측과 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박 의원은 2006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공고기간 3개월 내 환부 청구가 없으면 이 돈은 국고로 귀속된다.▶ 女고생 학교 앞 모...
노현정·박상아, 자녀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이달 중 검찰 소환 2013-02-19 20:50:08
씨(40)가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인천지검 외사부는 "노 씨와 박 씨의 자녀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외국인학교에 입학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달 중에 노 씨와 박 씨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외국인학교에 입학하려면 부모 가운데...
박시후 1인기획사 설립, 대형 기획사 대신 가족 선택 2013-02-19 15:32:45
지난해 말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거취를 놓고 고심을 했었다. 여러 대형 기획사들과 만남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결국에는 1인기획사 쪽으로 노선을 정하지 않겠냐"라고 말한 바 있다. 결국 박시후는 동생 박우호 씨를 대표로 세우고 1인기획사 후팩토리를 만들었고 법인등록까지 마친 것으로...
MC몽 근황, 재정난 이정도 일줄은…ㆍ 2013-02-19 09:44:56
자숙기간에 대한 리포트를 전하며 자숙 중에 있는 mc몽을 취재했다.제작진은 mc몽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 그룹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서울 외곽으로 사무실을 옮긴 상태였다.최근 'mc몽 그룹'으로 잘 알려진 그룹 달마시안이 소속사를 떠나 새 둥지에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MC몽 근황, 재정난 때문에 소속사 이전… “극심한 대인기피증 호소” 2013-02-18 21:36:05
2011년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9개월 이상 자숙 중이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0일 출시’ 샤이니 정규 3집, 소장가치 살펴보니… ▶ 소냐, 대통령 취임식서...
돈세탁·탈세의심 고액거래 5배 급증 2013-02-18 17:01:48
우려…fiu 인력보강 등 대안" 자금 세탁이나 탈세가 의심스러운 혐의거래보고(str)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정보의 공개 및 조사 방식을 놓고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18일 fiu에 따르면 2007년 5만2474건에 불과하던 1000만원 이상 str...
대학 축제 리베이트 관행 사실로 드러나 2013-02-18 16:42:01
따낸 혐의(배임증재)로 공연전문 기획사 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31) 등 3명과 행사대행업체 임원 함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유용한 혐의(배임수재)로 이모씨(27) 등 서울·경기지역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09년 7월부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