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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성추행·성폭행 군복 벗긴다··성희롱 진급 금지" 2015-03-27 14:15:37
인사, 감찰, 헌병, 법무 등 업무 관련자가 성범죄를 묵인·방관해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에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이 편성되고, 군단급 이하 부대에 성폭력 예방 전담인력도 보강된다. 또한 군단급 헌병대대에 여군수사관을 편성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담토록 하고...
이석수 "민정비서관 비위, 법대로 조사" 2015-03-24 23:31:29
특별감찰관의 의지를 관철할 방법을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눈치를 본다든지 하는 게 결과적으로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는 결과가 계속돼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라며 “세금만 축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찰 대상 확대 문제와 관련해선 “국회의원들이...
英 판사 3명,법원 사무실 `포르노물`감상 들통나 해고 2015-03-18 09:26:21
법원감찰국이 17일(현지시간) 조사 결과를 공개해 알려졌는데 또다른 판사 1명은 감찰국 조사가 끝내기 전에 자진해 법복을 벗었다고. <사진설명=영국 대법원 전경> 눈길을 끄는 대목은 법원이 이들을 해고한 직접적 이유. 세금으로 비용을 내는 법원 인터넷 계정을 이용해 국가 재산을 `오용했다`는 것이었다....
ELS, 주식형펀드와 격차 벌려…성장률 5배 이상 2015-03-08 04:01:06
그 결과 작년 말 ELS·DLS 발행잔액은 84조2천208억원으로 주식형 펀드 설정액79조3천19억원을 4조9천189억원, 6.20% 앞서 중위험·중수익 시장의 최강자로 떠올랐고 올해도 우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초자산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미리 정해진 수익률을 제공하는ELS의 상대적으로 간단한 상품 구조가...
[사설] 공공기관 인사를 외부위원회에 맡기기에 이르렀다는… 2015-02-16 20:34:48
감찰 당국의 조사결과다. 예를 들면 2년 전 한 공공기관장은 교수 시절 제자 3명을 규정을 무시하면서 채용했다. 한 공기업은 사장 후보자의 조카라고 필기시험도 면접도 없이 뽑았다. 모 발전회사가 세운 발전설비 운영업체는 부서장 추천과 면접만으로 75명을 입사시켰는데 이 중 25명이 모기업의 퇴직자였다. 외부경쟁이...
검찰, 라응찬 전 회장 소환‥시민단체 9일 추가 고발 2015-02-06 17:30:57
결과가 주목됩니다. 6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검찰은 신한사태와 관련해 비자금을 조성해 정치권에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응찬 전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라응찬 전 회장의 정치권 로비 의혹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한경 밀레니엄포럼] 황찬현 "공무원 소신껏 일하도록 절차 지키고 私益추구 없으면 면책" 2015-01-28 20:47:32
현대경제연구원장=방산비리 감찰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진행됐나.▶황 원장=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방산비리와 관련한 감사를 실시하더라도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거의 공개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개선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앞으로 군사기밀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감사 결과를...
<임영록 전 KB회장 무혐의 결론…감독당국 책임론 대두>(종합) 2015-01-14 17:49:08
내부 감찰을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사안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김재열 전 전무가 통신인프라고도화 사업에서 납품업체에 편의를봐주고 대가로 6천여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밝혀내고 김 전무를 구속기소했다. 김 전 전무는 주 전산기 교체 갈등의 핵심을 차지했던 인물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비리의혹 모두 '무혐의' 결론…임영록 前 KB회장 명예회복> 2015-01-14 11:09:32
내부 감찰을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사안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김재열 전 전무가 통신인프라고도화 사업에서 납품업체에 편의를봐주고 대가로 6천여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밝혀내고 김 전무를 구속기소했다. 김 전 전무는 주 전산기 교체 갈등의 핵심을 차지했던 인물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모범 경영 사례, `슈퍼 갑질`과 차원이 달라 2015-01-11 16:25:21
당시 세무조사를 맡았던 감찰팀장은 “20일간 세무조사를 했지만 꼬투리 잡을 것이 없었다. 털어도 먼지가 나오지 않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누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한 인물로 1936년 개인기업인 유한양행을 법인으로 바꾸고 1962년 제약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