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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금융시장 불안에도 수요 회복 기대 0.5% 상승 2021-02-26 05:22:01
배럴가량 줄어, 사상 최대 수준 주간 감소를 기록했다. 설비의 파손 등을 고려하면 생산의 조기 정상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가 다음 주 회동에서 4월 산유량 확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은 유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OPEC+가 4월 산유량을 하루 ...
김홍장 당진시장 "재생에너지 확대…2050년 탄소중립" 2021-02-25 15:13:37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감축, 신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산업 특구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7개 하수처리장에 1530㎾ 규모의 태양광과 소수력 발전시설을 조성한다. 발전소와 이산화탄소 배출 사업...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 "이젠 그린월드라 불러주세요" 2021-02-23 15:09:15
롯데그룹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5Re 모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5Re는 감축(Reduce), 대체(Replace), 재설계(Redesign),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이다. 롯데월드는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필환경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연간 소비량이 약 84만 개에 달하는 식음료점의...
쌍용양회의 도전…시멘트업계 첫 '脫석탄 경영' 2021-02-22 19:25:36
사용하던 유연탄을 지난해 100만t 규모로 감축했다. 이어 2025년에 절반 수준인 50만t, 2030년에는 유연탄 사용량을 0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이를 위해 관련 설비를 신증설하고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 점토 규석 등을 고온에서 용융하는 연료로 주로...
친환경 에너지·안전·나눔…'혁신 퍼즐'을 맞추다 2021-02-22 15:13:01
온실가스 감축(연간 기준)에 유일하게 성공했다. 환경부가 발간한 ‘2019년 배출권거래제 운영 결과’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418만t 줄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작년 9월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를 착공했다. 계획대로 2022년 하반기...
한국남동발전, 정부 '2050 탄소중립' 정책 선제적 실행 2021-02-22 15:08:38
줄인 건 이례적이다. 남동발전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그해 국가 전체(1306만t)의 약 31%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남동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 전환, 발전효율의 체계적 관리, 정부 미세먼지 저감대책 적극 이행 등에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남동발전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인...
일본제철 고로 1기 추가 폐쇄 추진…총 10기 체제로 슬림화 2021-02-19 14:00:25
고로(용광로) 설비의 추가 감축을 추진한다. 일본 국내 시장의 철강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외국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이바라키(茨城)현의 동일본제철소 가시마(鹿島) 지구에 있는 고로 2기 가운데 1기를 수년 안에 폐지할 방침이다. 일본제철은...
중진공, 전국 연수원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친환경 연수원 변신" 2021-02-18 14:59:5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태양광 설비기업 켑코솔라와 손잡고 중진공 연수원의 친환경화를 위한 태양광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경기 안산과 광주, 경북 경산, 경남 창원, 강원 태백에 위치한 연수원 유휴 공간을 제공해 켑코솔라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코로나 쇼크 정유업계, 일본 지진·미국 한파 호재로 반등 기대 2021-02-18 10:29:13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정유업계가 생산을 감축한 상황에서 한파로 인한 가동 중단이 발생하면서, 그 영향이 미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도 BP, 엑손모빌 등 글로벌 정유기업들이 호주 내 대규모 정제설비를 폐쇄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석...
한전의 비전…최대 에너지기업 넘어 'ESG 베스트'로 빛난다 2021-02-17 15:06:16
자회사와 협업을 통해 41.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이목을 모았던 전남 신안의 ‘해상풍력 단지 투자협약식’도 이런 계획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한전은 2030년 배출 전망치(BAU) 대비 4700만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