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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졸음운전 방지대책…운전 시간 연장 못한다 2017-07-30 09:32:04
계획이다.아울러 사업 인허가·면허 심사 시 근로여건 심사를 강화하고, m버스는 사업자 선정 시 안전분야와 근로자 처우개선 등 평가항목 비중을 현재 20%에서 40%로 두 배로 늘린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광역버스 운전자 휴식시간 8시간서 10시간으로 확대 2017-07-28 18:31:55
정부는 운전자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광역버스 연속 휴식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당정은 28일 국회에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DJ 래빗] 최저임금 결정까지 8516단어…'7530원' 자초지종 2017-07-28 14:45:35
인터랙티브 임금·최저 최다, 근로자·기준·요청 화두 복잡한 자초지종, 요원한 합의의 길 [편집자 주]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16.4% 인상, 사상 최대폭입니다. 해마다 최저임금 갈등은 반복됩니다. 근로자는 "적다", 사장님은 "많다"며 모두 불만이죠. 말도...
'대형사고 막을' 사업용車 졸음운전 방지대책 나와 2017-07-28 14:20:53
자수, 휴식시간 준수 등 근로여건을 심사하도록 강화하고, m-버스는 사업자 선정 시 안전분야 및 근로자 처우개선 등의 평가항목 비중도 대폭 상향(20% → 40%)할 계획이다. 8월까지 안전관리 취약 운수업체 약 200개사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노선버스의 경우, 운행기록을 주기적으로 제출토록...
현대미포조선 노사 임금협상 타결…21년 무분규 기록 2017-07-28 11:27:05
가운데 1천499명(투표자수 대비 찬성률 64.7%)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로써 노사는 1997년 이후 21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 올해 일감부족에 따른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노사는 앞서 26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13차 임협에서 기본급 동결(정기승급분 2만3천원 별도), 생산성...
[한경·네이버 FARM] 23세 캄보디아 여성은 왜 농장을 떠났나 2017-07-27 21:27:16
손에 쥐었다. 계약서엔 하루 근로시간이 8시간으로 돼 있었지만 사실은 10~11시간 정도를 일했다. 기숙사는 농장 인근 비닐하우스. 거기서 다른 캄보디아 동료들과 먹고 잤다. 냉장고는 있었지만 냉동실은 없었다. 선풍기는 물론 창문도 없었다. 레악카나 씨는 숙박비와 수도료, 전기료 명목으로 원래 월급에서 30만원을 뗀...
'64년 섬유 외길' 전방 조규옥 회장 "근로시간 단축까지 하면 공장 모두 닫을 수밖에" 2017-07-27 17:39:27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대로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면 줄어든 나머지 시간에 일할 근로자를 더 뽑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이어 “자녀 등록금, 결혼 자금을 대기 위해 휴일 근무를 간절히 원하는 직원이 많은데 이들의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
조규옥 전방 회장 "근로시간 단축까지 하면 공장 모두 닫을 수밖에" 2017-07-27 17:33:19
근로자를 더 뽑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는 것이다. “주말 근무, 야근을 해서라도 등록금을 벌고 아이들 결혼자금을 대려는 주부가 대부분입니다. 법정 근로시간을 줄이면 당장 이들이 손에 쥐는 월급이 감소하는 것도 문제입니다.”조 회장은 ‘일자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 2001년 사장으로...
월 평균 근로시간 4.5% 줄고 임금은 3.6% 늘었다 2017-07-27 17:30:08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근로시간은 같은 기간 4.5%(7.6시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시간은 줄고 월급은 늘어난 것이다. ◆1인당 월평균 임금 324만4000원고용노동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용직 5명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5월 기준...
[다시뛰는 금융지주] 소외계층 9000명 금융 지원…13년째 장애청년들 리더 육성 2017-07-27 17:13:40
총 6031명에게 장학금 226억원을 지급했다. 신한은행은 근로장려금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연 4.5%의 금리를 지급하는 ‘새희망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새희망 적금은 지난해 10월까지 9만1356계좌, 3355억원이 판매돼 서민의 재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