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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밀계좌에 1천500억원 숨긴 해운사 적발 2013-04-01 10:23:53
A사는 2000년대 초반 보유 선박을 페이퍼컴퍼니(spc) 명의로 위장해 파나마에편의치적했다. 편의치적은 선박에 부과되는 재산세, 소득세 등 세금 부담과 선원법등 각종 규제를 피하고자 현지법인 명의로 조세피난처에 선적(船籍)을 두는 것을 말한다. 이 업체가 2005~2011년에 운용한 선박은 벌크선 등 모두 19척이...
[Cover Story] '3·20 해킹대란'…방송사·은행 전산망 '뻥' 뚫렸다 2013-03-29 11:14:25
위장한 트로이목마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포 경로는 일차적으로 업데이트 관리서버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합동대응팀은 파악하고 있다. 합동대응팀 관계자는 “전체 침투 윤곽은 단시일 내에 밝히기 어렵다”며 “해외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통해 침투된 흔적이 있어 해당국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어난다 2013-03-24 20:26:37
자금출처 검증, 명의 위장자 처벌 강화, 수입금액 누락 혐의가 있는 고소득 전문직 개별관리대상 확대, 자료상 및 매입세액 부당공제 조기 적발 등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진화하는 탈세수법에 적극 대응하려면 지하경제 양성화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접근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등록 때 자금출처 검증, 명의 위장자 처벌 강화, 수입금액 누락 혐의가있는 고소득 전문직 개별관리대상 확대, 자료상 및 매입세액 부당공제 조기 적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진화하는 탈세수법에 적극 대응하려면 지하경제 양성화의 핵심 중 하나인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접근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年1조원 탈세 '게릴라'…공사장 돌며 불법 주유 2013-03-08 17:11:26
있는 위장한 단속 차량 옆을 지나 낮은 비포장 언덕길을 힘겹게 치고 올라갔다. 주변을 경계하는 듯 후미의 브레이크등이 깜박거리고 있었다. 그때 반대편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또 다른 단속 차량에서 다급한 무전이 들어왔다.“(미끼) 물었어. 카메라 챙기고. ……. 덮쳐.” 단속 차량 2대가 동시에...
野 "무기商 고문에 국방 못 맡겨" 金 "로비활동 했다면 당장 사퇴" 2013-03-08 17:03:14
사퇴할 것”이라고 맞섰다.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 질의도 이어졌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후보자와 배우자 명의로 거래된 (부동산) 내용을 확인한 결과 총 8건이었고 이를 통한 차익은 14억원 정도”라며 “이는 형성한 재산 대부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김광진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서울 서...
[책마을] 일 못하는 어리바리 직원…혹시 위장취업한 CEO? 2013-03-07 17:10:32
한 매장에 위장 취업한다. 조는 청소를 하고 선반에 물건을 채우며 지배인에게 열심히 일을 배운다. 조는 야간대학을 다니며 성실하게 일하는 지배인 청년을 보며 감동을 느끼지만 “이 회사엔 장래성이 없다”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가맹점들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조는 보스로 돌아온 뒤 능력있는 직원들이...
회장님의 100% 리얼 몰래카메라…말단 직업 위장취업 스토리 2013-03-06 16:25:48
2억 명의 시청자를 웃고 울린 '언더커버 보스가 책으로 국내에 출간됐다.'언더커버 보스(위너스북)' 책에 소개된 9명의 회장들은 서툰 위장취업 경험을 통하여 직원들 마음속에 담긴 진실, 조직의 문제, 정책의 부실함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가치가 인간에 대한...
김병관 제외하면 … "결정적 한방 없다" 중론 2013-03-01 17:04:43
6명의 장관 후보자들이 인사 청문회에서 가장 많이 지적받은 것은 전관예우와 세금 탈루 의혹이었다. 황교안(법무)·서남수(교육)·유진룡(문화)·윤성규(환경)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이런 의혹에 해명했다. 황 후보자는 2011년 퇴임 후 17개월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며 총 12억9078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서 후보자는...
<지하경제 `큰 줄기' 가짜석유 불법 실태 밝혀질까> 2013-02-27 12:01:38
수 있다. A업체는 시너 등 희석제 제조업으로 위장 등록해 용제 도매상으로부터 값싼 용제를 대량으로 사들여 휘발유 등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가짜 석유를 만들어왔다. 단속에 대비해 공장에 CCTV를 설치하고 야간이나 주말 시간을 주로 이용했다. 이 업체는 130억원어치의 용제를 사서 만든 가짜 석유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