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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해체 `사실상 확정`…반대 청원 서명이 막아낼까? 2014-05-30 15:47:53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8일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에는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글쓴이는 자신을 현직에 있는 소방관이라고 밝히며 "소방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일 잘해온 소방이 해경과 같이...
소방방재청 해체 반대 청원, "묵묵히 일 잘해온 소방이…" 서명운동 확산 2014-05-30 15:01:20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토로했다. 그는 “소방 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로 가고 있다”며 “묵묵히 일 잘해온 소방이 해경과 같이 1계급 강등되면서 해체 흡수되고, 국민은 과거 그대로 시도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별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계속 받는다는 말은 없다”며 꼬집었다. 이어 “현장...
소방방재청 해체 "국민 여러분 119가 되주십시오" 반대 청원 확산 2014-05-30 13:47:54
방재본부로 격하된다. 또 신설되는 국가안전처가 소방과 해양 안전, 특수재난 담당본부, 안전관리실 등으로 구성해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국가안전처는 소방본부와 해양안전본부 등 5개 가량의 본부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방방재청은 해경과 함께 해체 수순을 밟고 국가안전처에 편입된다. 해경 해체에 이어...
소방방재청 해체 반대 청원, 3일간 2만 6000여 명 동참…글쓴이가 현직 소방관? 2014-05-30 11:34:04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토로했다. 그는 “소방 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로 가고 있다”며 “묵묵히 일 잘해온 소방이 해경과 같이 1계급 강등되면서 해체 흡수되고, 국민은 과거 그대로 시도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별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계속 받는다는 말은 없다”며 꼬집었다. 이어 “현장...
삼성전자, 협력사와 `상생협력 소통의 장` 개최 2014-05-29 14:00:00
예방과 환경안전 시설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방재, 안전, 환경, 보건, 전기, 냉동기, 저수조 등 유틸리티에 대한 `환경안전 집중관리 매뉴얼`과 `환경안전 100대 체크리스트`책자를 협력사에 배포하였다.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원칙과 기준 준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경영진, 협력사와 '소통 대장정' 계획 2014-05-29 09:59:48
환경안전 강화를 위해 방재, 안전, 환경, 보건, 전기, 냉동기, 저수조등에 대한 '환경안전 집중관리 매뉴얼'과 '환경안전 100대 체크리스트' 책자를 협력사에 배포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1·2차 협력사를 직접방문하거나 간담회를 하는 '소통 대장정'을 8월에...
조원철 연세대 교수 "안전부서 조직개편, 본질 아니다" 2014-05-27 16:24:08
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자리 만들기 식으로 안전관리 부서를 신설하는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27일 서울 중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새로운 국가안전관리시스템, 어디로 가야 하나’ 토론회에 발표자로 나선 조원철 연세대 교수(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사진)는 정부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산업재해 제로화 위한 종합 로드맵 구축" 2014-05-27 14:59:13
등 포스코패밀리사,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결의대회 행사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포스코패밀리사 모두가 안전사고에 대한 자기성찰을 기반으로 기본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의 안전슬로건 제창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도공, 고속도로 터널 화재 대비 안전훈련 실시 2014-05-27 09:25:08
인천방향 마성2터널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대형화재를 대비해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마성터널 내부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버스를 위험물 적재트럭이 추돌해 화재와 위험물 유출이 발생하고 뒤따르던...
[거듭나는 공기업] 한국서부발전, '안전경영' 중점…공기업 첫 안전감리제 2014-05-20 07:01:05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안전실천방’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장점검 중 발생된 위험요소 사진을 실시간 공유해 신속히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화재, 유독물 유출 등 재난사고 발생시에도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재난 시나리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