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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한류 문화 선도하는 천안 만들 것" 2024-05-28 16:10:53
성성호수 인근에 천안성성아트센터와 천안시립미술관 등을 건립해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전시와 공연이 연중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낡은 신부문화회관을 철거하고 다중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천안 신부문화회관·천안문화예술센터’를 조성하고 유휴 건물을 활용해 ‘천안시립문학관’과 ‘취묵헌...
도시브랜드 급상승한 아산, 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로 변신 2024-05-28 16:07:20
‘아트밸리 아산’으로 변경했다. 왕실온천에 기반한 온천관광 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주력 산업 기지가 들어선 첨단산업도시를 거쳐 ‘365일 문화·예술 행사가 넘쳐나는 도시’를 목표로 문화예술 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매년 흥행 기록 경신 ‘성웅 이순신 축제’민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5년간의 노력 빛봤다 2024-05-28 16:03:37
등 환경을 개선하고, 지하상가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권활성화기구는 어린이 연극·영화비 지원, 스마트폰을 활용한 명지역길 스탬프 투어 등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사업도 펼쳤다. 60대 이상 연령층에게는 축제를 통해 과거의 번화한 모습을 재현하고,...
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2024-05-28 15:56:05
‘아트밸리 인 아산(in Asan)’ 코스를 돌게 된다. 지방대 학생 상당수가 타지역 출신이다 보니 지역 안착 환경 조성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학은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했다. 매년 1000여 명이 해외로 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콜드, 6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따뜻한 감성의 공연 '예고' 2024-05-28 15:35:39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2024 콜드 소극장 콘서트 '마이 리틀 블루 보트 피어 2 윤슬(my little blue boat pier 2 윤슬)'을 개최한다. '마이 리틀 블루 보트'는 콜드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2023 콜드 단독 콘서트 '블루 룸(Blue Room)' 이후 약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자, 1년 전...
현대백화점, '알트원' 누적 유료 관람객 100만 명 돌파 2024-05-28 13:27:44
현대백화점은 알트원의 성공이 일반적인 백화점 아트 마케팅의 통념을 깨는 공간 운영과 자체 전시 기획·유치 역량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알트원은 전문 전시관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과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추고, 콘텐츠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웠다.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포르투갈 사진작가 테레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신드롬 이어갈 완성도 '기대' 2024-05-28 11:24:42
소품 등으로 관객들에게 무대 예술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간 EMK가 축적해 온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할 정도로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더현대 서울 전시공간 '알트원' 유료 관람객 100만명 돌파 2024-05-28 10:18:47
현대백화점은 알트원의 성공 요인으로 백화점 아트 마케팅 통념을 깨는 공간 운영과 자체 전시 기획·유치 역량을 꼽았다. 전문 전시관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과 보안시스템을 기반으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인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과 포르투갈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국내 첫 전시를 유치했다....
울산 산단에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국비 40억 확보 2024-05-28 08:06:31
미디어아트, 조형 예술품, 포토존 등을 만들고 보행로 정비, 예술 담장 등을 설치한다. 매곡일반산단에는 '청년과 문화를 담은 미래이동수단 선도 산단'을 조성한다. 통행이 불편한 보도와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차장과 공터를 활용해 휴게시설과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근로자가 휴식을 취하고...
오색실이 와르르…루이비통이 모셔 온 '스타' 2024-05-27 19:15:23
온 힉스는 ‘섬유 아트의 선구자’로 꼽힌다. 섬유를 이용해 미니어처부터 대형 기념비와 설치물까지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순수 예술과 응용 예술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작은 장식품을 제작하는 도구로 여겨지던 섬유와 천을 가지고 그는 건축물, 가구 등을 만드는 도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