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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년간 국내 대기업 전산망 침투 2013-10-16 21:05:35
대남 공작부서인 225국(옛 대외연락부)은 중국에 위장 무역업체 북성무역을 설립해 우리 대기업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 침투 활동을 1년 이상 해왔다. 225국 소속 공작원이자 북성무역 대표인 채모씨는 s사 중국 현지 법인 직원인 위모씨(여)를 포섭해 아이디 및 패스워드를 넘겨받았다. 북한 공작조직은 이 아이디를 이용...
경제개혁연대 "제2금융권 대주주도 적격성 심사 필요" 2013-10-14 10:26:12
이들은 다른 계열사를 끼워 넣어 유가증권 거래로 위장하면 규제를 벗어날 수있으므로, 그룹 전체 차원에서 모든 형태의 직·간접적 특수관계인 거래를 규제하는체계(group-wide supervision system)를 확립하고, 은행처럼 제2금융권에도 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검찰, '탈세의혹' 효성 본사·조석래 회장 자택 압수수색 2013-10-11 09:21:25
측은 이 대여금을 매출채권으로 위장한 뒤 '회수불능' 처리하고 페이퍼컴퍼니에 숨겼다.위장회사는 은닉 자금으로 국내 상장주식을 거래해 양도차익을 챙겼다.조 회장 일가는 1990년대부터 보유 주식을 타인 명의로 관리하는 등 1000억원이 넘는 차명재산을 관리하며 양도세를 탈루한 혐의도 있다.검찰은 효성 측이...
국세청 불법 대부업자 76명 세무조사 착수 2013-10-03 12:00:31
명의위장 업자, 담보 부동산에 저당권을 설정하고서 채무 상환을고의로 회피한 뒤 경매로 서민의 재산을 갈취하고 소득을 탈루한 미등록업자 등이포함됐다. 급전이 필요한 기업에 자금을 꿔주고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법인 자금을 유출한 기업사냥꾼, 회사 공금을 유용해 기업에 급전을...
7438억…탈세 추징 힘 받은 국세청 2013-09-30 17:15:37
유령회사)에 자금을 대여했다. 대여 금액을 매출채권으로 위장하고 회수 불능 사유로 대손처리한 뒤 페이퍼컴퍼니에 은닉했다. 페이퍼컴퍼니는 은닉 자금을 이용해 국내 상장 주식을 거래하면서 얻은 양도차익을 해외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법인세를 포탈했다. 국세청은 법인세 양도세 등 수천억원을 추징하고 고발조치했다....
[건강한 인생] 동화약품, 호흡기 질환에 약효 '자보플록사신 제제'…국내 임상 3상 진행…시장 출시 '눈앞' 2013-09-27 07:00:57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신약은 약 동력학 및 안전성이 우수하고, 경구용과 주사제 두 종류로 개발되는 등 그 적용 범위가 넓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임상1상을 마친 뒤 국내 10개 병원에서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임상 2상을 마쳤다. 현재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세균성급성악화...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파기환송] 김승연 다시 高法으로…배임액 따라 실형·집행유예 갈릴듯 2013-09-26 17:13:53
한화유통 등이 위장계열사인 한유통·웰롭·부평판지에 8994억원 상당 자금을 지원하고 지급보증을 한 혐의는 1심에서 무죄, 2심에서는 유죄로 판단했던 부분이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한유통 등이 다른 금융회사에서 추가로 돈을 빌리면서 한화유통 등에서 재지급보증을 받았다면 별도의 배임죄로 판단해선...
<특징주> 한화, 김승연 회장 상고심 결과에 52주 신고가 2013-09-26 11:15:56
회장은 2004~2006년 위장 계열사의 빚을 갚아주려고 3천200억원 대의 회사자산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넘겨 1천41억여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지난 2011년 기소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았으며,조울증과 호흡곤란...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혐의' 일부 유·무죄 파기 환송(종합) 2013-09-26 11:05:56
가진 회사의 인수·합병 등도 별도의 배임이나 횡령행위에 해당하는지 새로이 심리·판단해야 한다"며 일부 행위를 무죄로 본 원심 판결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다. 김 회장은 2004~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아주려고 3200여억원대의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1041억여원의 손실을...
대법, 한화 김승연 회장 '횡령·배임' 사건 파기 환송(상보) 2013-09-26 10:39:33
김 회장은 2004~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아주려고 3200여억원대의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팔아 1041억여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2011년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8월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김 회장은 징역 4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