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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박봉주, 평남도 가뭄현장 시찰 2017-07-03 23:02:30
북한 주재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대표부 관계자들이 3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김철호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과 도쿄조선중고급학교 교장 신길웅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트럼프, 나토 주재 美대사에 허치슨 전 상원의원 지명 2017-06-30 23:32:06
전 유엔대표부 미국 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허치슨을 선호해 그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치슨이 상원 인준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될 경우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있는 나토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2% 방위비 분담' 과제를 관철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北 '가뭄 투쟁'에 총력…컴퓨터에서 소달구지까지 동원 2017-06-29 11:56:16
가뭄극복 운동에 동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인구기금(UNFPA), 유럽연합협조대표부, 스위스 외교부 협조사무소,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관계자들이 27일 황해남도 은률군, 안악군, 삼천군 가뭄 피해 상황을 조사했다고 지난 28일...
UN비확산회의 '北 핵·미사일' 규탄…北 "핵무력 건설 계속" 2017-06-29 09:03:15
회의에 참석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김인룡 차석대사는 "누가 뭐라고 하든, 어떤 제재와 압박 군사공격이 따르든 우리는 핵무력 건설을 위한 길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석대사는 핵무력 건설은 "(북한의) 생존권과 주권 방어를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4~5월 한미 군사훈련과 미군...
[북한단신] 김정은, 80세 맞은 교수·기자에 생일상 2017-06-28 22:39:01
세계식량계획(WF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인구기금(UNFPA), 유럽연합협조대표부, 스위스 외교부 협조사무소,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관계자들이 27일 황해남도 은률군, 안악군, 삼천군의 협동농장들을 방문해 가뭄 피해 상황을 조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이들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6-25 10:00:01
북한 시범단, 반드시 격파한다! 06/24 20:44 서울 사진부 인터뷰하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정우성 06/24 20:46 서울 사진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와 친선대사 06/24 20:51 서울 사진부 퍼팅라인 살피는 이동하 06/24 20:52 서울 사진부 퍼팅하는 이동하 06/24 20:52 서울 사진부 타구 살피는...
"北, 美억류자 석방협상에 '전직 대통령' 파견 요구" 2017-06-25 09:29:53
보내 웜비어만을 데려왔다. 북한 측은 유엔 대표부나 최선희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등을 통해 미국에 이런 요청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로서 방북할 대상으로 전직 대통령을 요구했다. 특정인을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인 만큼 같은 당 소속의...
정우성 "난민은 '우리' 문제…'왜 돕느냐' 묻지 않는 날 오길" 2017-06-24 18:00:52
웃었다. 인터뷰에 동석한 UNHCR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한국대표부 대표는 "난민정책에서 한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하나의 사무실, 하나의 기구, 하나의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만큼 한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킹前특사, '웜비어는 오바마 정책 희생자' 北주장 "터무니없어" 2017-06-24 16:00:09
주장"이라며 "뉴욕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등을 통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차례 반복해서 오토 웜비어 씨와 다른 세 명의 억류 미국인들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석방 요청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북한이 저희 요구를 무시한 것"이라며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매일 영사접근을 요청했지만,...
"'외교행낭 강탈당했다' 주장 北관리들 아직 뉴욕 체류" 2017-06-24 09:43:30
이 관계자는 "북한 관리 3명이 여전히 뉴욕 유엔 북한대표부에 머무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RFA는 전했다. 그는 미국 측이 아무 이유 없이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외교행낭을 강탈했다는 북한 측의 주장이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현재 이들이 북한대표부 관사로 알려진 맨해튼 인근 섬인 루스벨트 아일랜드 아파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