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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반기 기업 세무조사 축소 방침 2013-07-23 18:52:41
세무조사 대상 기업을늘려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었으나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기업이 늘어나자 이런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확한 세무조사 대상 기업과 숫자를 정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 기업 세무조사를 기존안보다 줄이는 기조로 선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통상 한해...
관세청도 '특별추적팀' 뜬다…해외재산 추적 등 체납 징수 강화 2013-07-22 16:59:02
금융거래와 부동산 권리변동 정보를 입수, 체납 정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장을 고의로 폐쇄하거나 세금을 포탈한 경우 체납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압류 가능한 재산을 찾아내 재산 은닉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올 상반기 세금 납부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은 상습적인 관세 포탈 업체 대표 a씨에 대...
상반기 관세 체납 9천700명…670억원 징수 2013-07-22 12:11:49
검사 등 강도 높은 체납정리활동을시행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기존 사업체를 폐업하고 타인 이름으로 신규 사업체를 설립한 A씨가 13억원의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는 정황을 포착, 신규 사업체의 실제 운영자가 A씨임을밝혀 체납액을 자진납부토록 했다. 세금 납부를 회피할 가능성이 큰 조세포탈업체 대표 B에...
관세청, 올 상반기 체납세액 670억 징수 2013-07-22 12:00:00
포착해 체납액을 자진납부토록 했으며, 세금 납부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 대표 B의 경우, 신속히 재산조사를 실시해 재산 은닉전 부동산과 예금을 압류해 충당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관세청은 하반기에도 체납세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체납자에 대한 재산조사와 제재수위를 강화하고, 특별추적팀을 편성하는...
백운찬 청장 “세무 및 관세조사는 대기업중심” 2013-07-19 17:12:28
인터뷰에서 관세조사 유예와 체납에 대한 분할 납부 허용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관세청이 한미 FTA 원산지 검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최우선적으로 돕는 관세행정의 서비스기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세금이 안 걷힌다…5월까지 세수, 작년보다 9조 줄어 2013-07-14 17:08:36
추세라면 상반기에만 10조원, 연말까지 20조원가량의 세금이 작년보다 적게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국세는 192조원이었다. 연말까지 작년보다 20조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금 추세로 단순 환산하면 올해 세수가 172조원에 그치게 된다는 뜻이다. 세수 목표(199조원)보다 27조원이 부족한 셈...
<"한푼이라도 찾아낸다"…국세청 세수확보에 총력> 2013-07-14 06:01:18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동시에 국세청은 체납세금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매년 5조~6조원 가량 발생하는 체납액과 연간 8조원 가량 되는 결손처분액 중 일부만 징수해도 수조원을 충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발족한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을 보강해 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 및 숨긴...
김우중 공매대금 소송 패소 2013-07-05 16:50:53
세금이 남아있는 반포세무서 등에 보내기로 했다. 그러자 김 전 회장은 “형벌로 받은 추징금은 공과금이라 연체료가 없지만 국세는 체납하면 돈을 더 내야한다”며 공매대금을 추징금보다 세금에 먼저 사용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법정부담금 안내도 되나…1조7000억 '펑크' 2013-07-03 17:00:54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행 법대로 현물이라도 강제 징수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부담금 징수를 대행하는 기관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징수 실적에 따라 차등화해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 법정부담금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특정 공익 사업을...
서울시, 사회지도층·종교단체 체납자 24억원 징수 2013-06-27 11:39:00
서울시가 올 상반기에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에 대해 24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2억원을 징수한 데 이어 올 상반기 24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시는 의사 7명과 경제인 6명, 교수 1명, 방송인 1명 등으로부터 21억 4천만원을, 개신교 8곳으로부터 2억6천만원을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