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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혹동고래 등장에 '깜짝'…카약과 나란히 헤엄까지 2023-06-24 19:00:34
영상은 순식간에 1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고래와 배가 친한 친구처럼 산책하는 것 같다"면서 신기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시드니 해안에는 남극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북상하는 해양 포유류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 맥쿼리대학의 바네사 피로타 교수는 "정확한 이유는...
시드니 해변서 카약과 나란히 헤엄치는 혹등고래 영상 화제 2023-06-24 15:32:15
영상은 순식간에 1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고래와 배가 친한 친구처럼 산책하는 것 같다"면서 신기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시드니 해안에는 남극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북상하는 해양 포유류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 맥쿼리대학의 바네사 피로타 교수는 "정확한 이유는...
"넉 달 동안 오빠라고 불러"…동갑내기 부부 서열 뒤바뀐다 [이슈+] 2023-06-24 08:22:33
△만 18세 이상부터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권 △연금 수령 수급 시점 △만 60세 이상으로 정해야 하는 근로자 정년 등이 있다. 유지 사례는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먼저 '취학연령'이 있다. 초등학교는 만...
"두 위대한 친구"...美, 인도에 '처칠급 예우' 2023-06-23 19:43:07
위대한 친구, 두 위대한 강대국을 위하여"라며 의미심장한 건배사를 건넸다. 이어 모디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말투는 부드럽지만 행동할 때는 매우 강하신 분"이라고 화답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국빈만찬을 포함한 모디 총리의 방미 행사와 관련, "백악관이 모디를 위한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뒤 양국 정상이...
中 보란듯 美·인도 밀착 "두 강대국"…외신 "양국관계 '신기원'" 2023-06-23 17:46:37
밀착 "두 강대국"…외신 "양국관계 '신기원'" 바이든 "두 위대한 친구를 위하여" 건배사…모디 "행동 강한 분" 화답 '균형추' 역할 기대하며 '처칠급' 최고 예우…국방·기술분야 협력 강화 印인권침해 거론 '환대 반대' 목소리에 '시끌'…모디는 "차별 없어" 일축 (서울=연합뉴...
"나도 노래 잘했으면"…백악관 만찬서 '아메리칸 파이' 소환한 모디 2023-06-23 15:49:49
20년 전 미국과 인도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가 된다면 세계가 더 안전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회고하면서 "이제 내가 대통령이니 오늘날 그걸 훨씬 더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식단은 채식주의자인 모디 총리를 고려해 기장과 옥수수 샐러드, 포토벨로 버섯, 딸기 쇼트케이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식장...
타이태닉박사, 기네스보유자, 독립영웅후손…모험 즐긴 도전자들 2023-06-23 08:02:22
타이태닉 잔해가 있는 북대서양 바다를 35차례 이상 잠수한 해양 전문가로 '미스터 타이태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프랑스 샤모니 출신으로 22년간 프랑스 해군에서 복무한 그는 1986년 중령으로 전역한 뒤 프랑스 해양개발연구소에 합류한 뒤 타이태닉에 관한 열정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인 마티유...
자갈치 시장 상인, 해수부 장관에 "살려달라" 한숨 2023-06-22 18:16:55
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비용을 환급해주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홍보하려고 자갈치 시장을 찾았다. 조 장관을 마주친 다른 상인은 "아직 마수걸이도 못 하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고, 조 장관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한 상인도 "친구야, 손님이 없다"며 하소연했다. 조...
"한식 코너 꽉 찼어요"…K푸드 열풍에 몽골인들 '북적북적' 2023-06-22 16:12:52
판매하는 음식 코너는 만석이었다. 하루 1000판 이상씩 판매되는 한국식 피자 코너 앞은 주문하려는 고객으로 북적였다. 한 몽골인 남성은 "한국에서 5년 정도 일했다"며 "한식이 익숙해 저녁에 친구들과 치맥, 소맥도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 몽골에 K푸드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마트 CU 오비맥주 등 한국 기업들은...
첨단 메타버스로 고대 '모닥불 공동체'를 꿈꾼다 [긱스] 2023-06-22 13:40:08
A. 사실은 컴맹이었어요. 이상하게 제 컴퓨터만 고장이 잘 나죠. Q. 그래도 컴퓨터로 일상에서 소통하고 싶다고 얘기한 걸 보면 컴퓨터가 좋았나 봅니다. A. 싫어서였어요. 정확하게는 현재 컴퓨터의 모습이 싫어서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를 만들고 싶었죠.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아했는데 컴퓨터는 좀 싫어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