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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하루 만에 사고난 인도 고속철…원인은 '소' 2019-02-18 20:56:44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야심차게 만들어 내놓은 고속열차가 운행 하루 만에 사고가 나는 불상사를 당했다. 원인은 소였다.18일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도의 첫 준고속열차인 반데 바라트 익스프레스(vbe)가 수도 뉴델리에서 193km가량 떨어진 참로라 역에서 사고로 멈춰섰다. 사고 원인은 기차가 선로에...
'인도 자존심' 첫 준고속열차, 소와 충돌해 고장 2019-02-18 17:47:15
익스프레스'가 16일 수도 뉴델리에서 193㎞가량 떨어진 참로라 역에서 멈춰섰다. 전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참석한 개통식에서는 잘 운행됐으나 하루 만에 고장이 났다. 이유는 소 때문이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힌두교 성지인 바라나시에서 뉴델리로 되돌아오던 기차가 선로에 진입한 소와 충돌하고 만 것이...
'탈 디젤' 고착되나…현대기아차 디젤 판매비중 3년째 내리막 2019-02-18 06:11:00
3만5천168대로 1.6% 증가했다. 코나 일렉트릭이 1만1천193대 팔리는 등 전반적으로 전기차가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수입차 국내판매 역시 지난해 디젤 비중이 41.0%로 2017년(47.2%)보다 크게 줄었다. 이는 폭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사태를 계기로 유럽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졌고, 도요타와...
中 일자리 가뜩이나 안 좋은데…'로봇 자동화 바람'까지 불어 2019-02-14 10:55:43
28만 명에 달한다. 항저우(杭州)의 한 주방 가전 제조업체는 자동화를 통해 2014년 330명이던 인력을 2017년 193명으로 줄였으며, '농민공'이 대부분인 이들 해고 노동자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인 농촌으로 돌아가야 했다. 설사 해고되지 않고 같은 공장 내 다른 부문으로 재배치된다고 하더라도 로봇의 도입으로...
박스오피스, '증인' 2위·'기묘한 가족' 4위로 출발 2019-02-14 10:38:04
스크린 수도 '극한직업'이 1천193개로 '증인'(884개), '기묘한 가족'(625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뺑반'은 전날 1만1천793명을 추가하며 세 계단 하락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2천601명이다. dylee@yna.co.kr '아바타' 추월한' 극한직업'…1천400만 명 눈앞 /...
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영업익 1.2%↓…4분기 영업익은 70%↑ 2019-02-11 14:51:41
설명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3213억 3500만원을 기록해 1년 전과 비교해 22.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93억7241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22억6630만원으로 3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대규모 생산설비 운용을 통한...
'수소차 한번 타볼까' 전국 자치단체 지원금만 3천만원 넘어 2019-02-09 07:00:03
1조8천193억원 포함)을 투입해 수소 차량 보급 등 수소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대전시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3천550만원(국비 2천250만원+시비 1천300만원)을 차량 1대당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현대자동차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신청자 65명을 모집했다. 출고까지는 2∼3개월 걸릴 것으로...
日 작년 경상수지 흑자 200조원…4년 만에 감소세 2019-02-08 16:01:53
80조193억엔으로 불어났다. 해외 투자로 벌어들인 배당, 이자 등의 소득수지는 20조8천102억엔의 흑자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어난 규모로 역대 2번째로 많은 것이다. 여행수지에선 작년에 3천만명을 돌파한 방일 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29.9% 늘어난 2조3천139억엔의 흑자를 쌓았다. 재무성은 작년에 폭우와 지진...
인니서 방글라데시인 193명 감금된 채 발견…인신매매 조직 소행 2019-02-08 11:07:48
방글라데시인 193명을 구조했다고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20∼35세 사이의 남성들로 약 4개월 전 배를 타고 인도네시아에 밀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믈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수마트라섬과 마주 보는 이웃 말레이시아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밀입국 알선업자들에게 돈을...
말레이판 금 모으기, 8개월 만에 마감…559억원 성금 답지 2019-02-07 16:41:15
총선에서 승리해 61년 만에 첫 정권교체를 이뤄낸 현 정부는 막대한 국가부채를 해결하는 데 십시일반 힘을 보태자며 THM을 개설했다. 직전 정권이 1조873억 링깃(약 229조원)에 이르는 국가부채를 분식을 통해 7천억 링깃(약 193조원) 미만으로 속여왔다면서, 1990년대 외환위기 당시 한국 국민 351만여명이 227t의 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