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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고통분담 압박 2013-01-28 19:51:48
중소기업 지원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금감원은 취약계층의 가계빚 부담은 경감해주고, 중소기업 대출은 더 적극적으로 확대하라고 지도했습니다. 중소·서민들의 고통을 은행권이 나서서 분담하라는 것입니다. 은행 대출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실적이 부진한 은행은 집중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금감원, 은행들에 적극적 中企지원 당부(종합) 2013-01-28 18:51:41
기업은 주채권은행이 책임지고정상화를 추진하라고 권했다. 특히 원화강세와 엔화 강세 속에서 수출 중소기업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을 수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환율 민감 업종과 환위험 취약 기업들의 일시적인 자금사정악화를 해소하고 환손실을 최소화할 수...
朴 당선인, 코스닥활성화 시동 2013-01-28 17:07:55
"코스닥 시장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도 "이미 지난 2005년 거래소가 통합을 완료했기 때문에 조직을 다시 분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인수위 발언의 숨은 뜻은 현재 엄격한 코스닥 상장심사와 퇴출규정을 상당 수준 완화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朴 "年30조원 비과세·감면 일몰되면 폐지"…신용카드 소득공제도 사라지나 2013-01-28 16:58:16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간다. 나머지 40%는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돌아가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중 상당수도 기업 투자 등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수혜 대상별로 봐도 그렇다. 근로자(7조1082억원), 농·어민(4조6257억원), 자영업자(2조5477억원), 취약계층(1조1311억원)이 전체...
대기업 건설사에도 P-CBO 발행 허용 2013-01-28 16:56:04
'구조조정 대책반' 가동…취약업종 금융지원 강화 선박 제작금융 지원 확대 살릴 기업엔 유동성 공급 회생 가능성 없으면 퇴출 금융감독당국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3~4곳을 대상으로 ‘그룹 구조조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건설·조선·해운 등 취약업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기업부실이...
경기회복 지연…조선 등 취약업종 자구책 마련 길 터줘야 2013-01-28 16:55:59
전문가들은 취약 업종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관련 업종 대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자금 수혈을 통해 회생의 길을 터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실이 전체 경제로 전이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장창민/이상은 기자 cmjang@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환율 널뛰기에 유로화 강세..엔화 향방은?" 2013-01-28 10:24:50
수출업체, 수입업체 할 것 없이 기업들은 키코 사태 이후 헤지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장 전망을 포기하자. 수입업체는 아래쪽에서 환차익이 확보되는 순간, 수출업체는 그동안 떨어지는 환율에 전전긍긍했던 것을 보면 언제 돌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렇게 된다면 각 기업이 처한 형편에서 움직여야 한다.
우리銀, 서민ㆍ中企 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 추진 2013-01-27 08:00:06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발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참사랑 금융지원 20대 추진과제'의 하나로 4월까지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고객님들이 힘들수록 은행의 역할은 더욱중요하다"며 '고객님께...
[여의도 窓] 선진증시 상승세 꺾인다면… 2013-01-25 17:16:36
차이는 기업 실적에서도 나타난다. 그동안 발표된 작년 4분기 실적을 종합해보면 미국은 예상을 넘는 성적을 거둔 반면 우리는 삼성전자 외에는 인상적인 숫자를 내놓은 기업이 없다. 오히려 일부 기업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투자자를 실망시키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선진국 증시의 상승세가 마무리된 후다....
여의도 '닥터 둠' "환율·수급 비관적…당분간 증시 회복 어려워" 2013-01-25 11:37:31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형주들이 최근 몇년간 급등하면서 가격적인 면에서 악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삼성전자와 현대차만 합쳐도 전체 시총의 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이들 기업의 불안감은 전체 시장을 흔들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올해 증시가 상저하고(上低下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