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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진흥정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업무는 별도 전담차관제를 통해 그간 각 부처별로 나눠져 있던 것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통합하게 됩니다. 이 경우,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정책 등 IT 관련 업무와 문화부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
[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부터 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과 해양수산부 부활 등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는 소식 1면 헤드라인으로...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산 3분의...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기초·원천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에 이르기까지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 같은 선순환이 이뤄질 경우 공약의 핵심인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수위의 판단이다.전체 예산 배정은 기획재정부가 맡겠지만 구체적인 조정 업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몫이다. 대학...
[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줄이겠다고 약속했다.교사 1인당 학생 수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위권 수준으로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충원 계획도 밝혔다.박 당선인이 치안, 교육, 복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공무원은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현재 행정부 국가공무원 정원 61만5487명에 지방공무원과...
유재훈 증선위 상임위원 "전자단기사채 CP와 규제 차이 완화할 것" 2013-01-15 10:59:59
나갈 계획입니다"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15일 전자단기사채 인프라 시스템 오픈식 축사를 통해 "전자단기사채가 단기금융시장의 선진화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단기사채 제도 시행과 함께 관련 인프라 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했다.전자단기사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전자단기사채 시스템 오픈…발행 1호는 증권금융 2013-01-15 09:30:00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김신 현대증권 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도 도입과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증권사 직원 등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정부 조직개편 앞두고 부처들 총력전 2013-01-14 17:22:59
개발까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박 당선인이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 운영’을 위해 신설하기로 한 미래창조과학부가 다른 부처의 기능을 얼마나 흡수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 성장(기획재정부), 대학 지원과 과학기술 육성(교육과학기술부), 기업·산업...
일방적 계약 취소·단가 인하에 '피멍'…"규제법안 만들어야" 2013-01-14 17:22:19
하는 ‘갑을(甲乙)관계’의 고통을 덜어달라는 주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 시정 실적은 2010년 669건에서 2011년 802건으로 20% 증가했다. 유형별(2011년 기준)로는 대금 미지급이 344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245건), 어음할인료 및 선급금 미지급(146건), 서면...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빠듯한 예산 뭘 깎을지…각 부처 '전전긍긍' 2013-01-14 17:14:02
총대를 메야 한다. 지식경제부에서는 해외자원 개발을 담당하는 국·과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전 정부 때보다 3배가량 예산이 늘었지만, 박 당선인은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밝힌 적이 없다. 해외자원 개발을 담당하는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자원 안보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