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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실업급여 첫 수급자 탄생 2013-02-21 15:06:56
정부가 수당을 지원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지난달 공포된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후속 조처다. 휴업 근로자의 경우 평균임금의 50% 미만을 휴업수당으로 받는 사람에 한해 정부가 일정액을 지원하며, 휴직 근로자는 무급휴직일 경우에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루...
무급 휴업·휴직 근로자에 최대 720만원 지원 2013-02-21 11:21:27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4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경영 악화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무급 휴업·휴직할 경우 근로자에게 하루 지원상한액을 4만원으로 최대 180일까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지방공기업 공사채 발행 까다로워진다 2013-02-20 15:35:30
7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300억원 이상 지방공사채를 발행할 경우 행안부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500억원 이상인 경우에만 승인을 받았다.행안부는 “지방공기업들이 2007년 이후 뉴타운, 보금자리 주택 등 개발사업 소요재원을 대부분 공사채 발행에 의존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녹색건축물 활성화 지원법 23일부터 시행 2013-02-20 11:06:35
증명제 등의 시행을 위한 세부기준인 시행령·시행규칙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녹색건축물 지원법은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국토부장관) 및 지역별 조성계획(시·도지사)을 수립하도록 했다. 부동산 거래...
미용사 자격증 없어도 네일숍 낸다 2013-02-19 17:17:07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네일미용업이 신설될 전망이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네일미용업이 미용업으로 분류돼 헤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네일숍을 낼 수 있다. 이에 대해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을 따로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 간사는 “미용업 면허 및 자격을 세분화하고 네일미용업을...
중·대형 임대주택, 종부세 면제…수도권 6억·지방 3억 이하 대상 2013-02-19 17:15:49
같은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2일께 공포되면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은 종부세를 부과하는 매입 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는 149㎡(약 50평) 이하인 임대주택을 임대사업자가 매입할 경우 종부세를 내지 않지만 149㎡를 초과하면...
중소기업계, `손톱 밑 가시` 해소 `기대` 2013-02-19 17:12:24
시행령을 다시 바꾸긴 어렵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만들어 놓고 변경하기 어렵다면 언제까지 중소기업들은 고통받고 기다려야 되는지.." 중소기업중앙회는 힐링센터를 마련해 손톱 밑 가시를 해소하기 위한 상시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힐링센터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국무총리실에 직접...
"카드 모집 규제 심하다" 모집인 단체 헌법소원 2013-02-19 15:23:00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 대해 위헌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신협이 헌법소원을 결정한 것은 올 1월 전신협 소속 모집인 15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불법모집 혐의로 과태료와 함께 6개월 이상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으면서다. 전광원 전신협 회장은 “카파라치 도입등 단속이 강화된 최근 6개월간 모집인수가 30%이상...
인수위 "손톱 밑 가시 94건 뽑았다"(종합) 2013-02-19 14:16:49
6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네일 미용업을 신설하고 관련 산업과 전문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네일숍의 사례처럼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제기한 '손톱 밑 가시' 304건 중 94건(30.9%)을 수용해 개선하고 146건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그러나 공익과 상충하는...
[건강보고서] 암 사망률 1위 폐암‥조기 면역치료 중요 2013-02-18 07:45:00
‘산재보험법·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업무상 질병에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이 추가되는 등 산재 인정 범위가 대폭 확대 하고자 입법 절차를 추진중이다. 또한 UN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도 “암의 발생 원인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