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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3명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27명 2015-06-22 09:41:22
환자(77)는 지난 6일 76번 환자와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감염됐다. 171번 환자(60·여)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던 환자로, 최대 잠복기(14일)를 10일 가량 넘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2번 환자(61·여)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이다. 이로써 전체 환자는 172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 환자 3명 추가 172명…사망자 2명 늘어 27명 2015-06-22 09:10:16
환자와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다가 감염됐다.171번 환자(60·여)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던 환자로, 최대 잠복기(14일)를 10일 가량 넘겨 확진 판정을 받았다.172번 환자(61·여)는 대청병원에 근무한 간병인이다.이로써 전체 환자는 172명으로 늘어났다.이 중에는 병원에...
메르스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사망자도 2명 늘어 2015-06-22 09:00:00
각각 건국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했던 환자들이며, 나머지 한명은 대청병원에서 근무했던 간병인입니다. 사망자도 2명 늘었습니다. 암을 앓고 있던 84세 확진자과 87세 심부전증 확진자가 각각 21일과 22일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전제 사망자 수도 2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확진자 7명이 완치돼 전체 퇴원자는...
구리시 메르스 환자 발생…대단지 상가건물 병원서 '충격' 2015-06-22 08:26:42
환자 발생경기도 구리시에 70대 남성이 메르스에 감염됐다. 21일 경기도 구리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가 입원했던 a재활치료병원 1곳을 폐쇄했다. 이 병원이 입주해 있던 빌딩은 예식장과 은행 등이 들어 있는 단지내 9층 건물이다. a재활병원 측은 입원해 있던 70대 남성이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여 메르스...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 추가 확진환자 의료진도 포함 2015-06-22 06:32:09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168번 환자는 같은 달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했던 방사선사로 판명됐다.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인 169번(34) 환자는 같은 병원 안전요원인 135번(33)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르스 사망자는 현재 25명이며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명 추가돼...
구리 메르스 확진…직장인들 '메르스 꾀병' 기승, 내용 보니 '경악' 2015-06-22 03:02:00
20대 여성이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왔고 지금 대학 병원에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직장 상사에게 보냈다.또한 11일 아산지역 한 사단법인에서 근무 중인 한 직장인 역시 "보름 전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진료를 받았는데 메르스 감염 의심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다. 출근이 어렵다"며 직...
제값 안주는 사회…'부실 한국병' 키웠다 2015-06-21 22:11:00
힘들다. 병원 응급실이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떠오른 것도 그만큼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감염내과 전문의가 부족해 메르스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이나 국내 최고 병원으로 꼽히는 삼성서울병원에 격리자 치료를 위한 필수시설인 음압병상이 단 하나도 없는 것 역시 기형적인 수익구조의 산물이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진정되는 메르스…이틀간 추가 확진 3명 2015-06-21 21:21:40
다음날 삼성서울병원에서 2차 유행이 시작됐다.확진환자를 돌보던 삼성서울병원 의사(169번 환자·34)는 고글과 마스크를 하고도 감염됐다. 다른 환자를 진료하면서 추가 전파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건국대병원 방사선 기사(168번 환자·36)를 감염시킨 76번 환자(75·사망)는 대표적인 ‘...
"병원에 격리진료 시설 의무화" 2015-06-21 20:53:47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진원지로 꼽히는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격리진료·대기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의 의료법 개정안을 21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의 장으로 하여금 격리된 별도의 진료실 등을 설치·운영토록 했다. 김 의원은 “감염병...
[제값 줘야 부실 없다] 중환자실 병상당 연 1억원 적자보는 병원…"제2 메르스 막겠나" 2015-06-21 20:48:46
때 병원이 건강보험재정에서 감염치료 항목으로 받는 돈은 1만890원이다. 하루에 300원을 겨우 웃도는 수준. 원가에 턱없이 모자란다. 병원 경영 차원에서는 감염내과를 운영할 유인이 없다.의료계 전반에 관련 전문의가 부족하고, 진단 장비가 부실한 근본 원인이다. 김형규 고려대병원 명예교수(내과)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