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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파도 넘자"…산업계, 기업활동 정상화 분투 2015-06-21 08:00:31
오후 삼성서울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돼 죄송하다. 최대한 사태를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들도 일단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두고메르스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LG그룹은 메르스...
메르스 환자 3명 늘어 169명…삼성서울 의사 1명 포함 2015-06-21 05:05:00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먼저 확진을 받은 76번 환자로부터 감염됐다.167번 환자(53)는 76번 환자와 지난 5일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에 함께 머물렀고, 168번 환자(36)는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76번 환자의 x레이 촬영을 한 방사선사다.169번 환자(34)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의사로, 같은 병원 보안요원인 135번...
불황에 메르스 걱정까지…일상생활 망치는 '불안장애 주의보' 2015-06-20 07:05:00
불안감이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다.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심리적 우울증이나 불안상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그냥 방치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심한 불안은 감정 아닌...
WHO 측 "메르스 종식 시점, 삼성서울병원 관련 대규모 진원 가능성 병원 有" 2015-06-20 04:21:27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안양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감염자로 알려졌다. 당국은 `메르스 안양 확진자`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를 간호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메르스 안양 확진자를 포함, 경기도 메르스 환자는 66명(퇴원 21명, 7명 사망, 38명...
첫 안양 메르스 확진자, 경기 메르스 지역 13곳…메르스 종식 시점은? 2015-06-20 04:11:0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안양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감염자로 알려졌다. 당국은 `메르스 안양 확진자`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를 간호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메르스 안양 확진자를 포함, 경기도 메르스 환자는 66명(퇴원 21명, 7명 사망, 38명...
`삼성`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 사과 후 메르스 격리병동까지 2015-06-20 03:42:12
메르스 확산 죄송, 안양 메르스 확진자,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삼성`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막나 삼성 이재용 부회장(47)이 메르스 확산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재용 메르스 확산 죄송 발언은 19일 삼성서울병원이 공개했다. 이재용은 전날 삼성서울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같이...
[메르스 현황]메르스 부부사망… 진정 국면은 언제? 2015-06-20 00:41:30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마지막 환자가 발생한 지 28일이 지날 때까지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메르스 사태 종식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최근 WHO가 에볼라 종식 선언에 적용했던 기준”이라고 전했다. 이재갑 교수는 국내 메르스 사태에도 비슷한 ...
안양 메르스 환자 첫 발생…삼성서울병원서 또 2015-06-19 22:43:53
메르스 최종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부인 병간호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의 이동경로는 주로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에 다녀왔다. a씨와 함께 병간호하던 아들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추가 확진 1명, 격리자 800여명 감소…메르스 기세 꺾였나 2015-06-19 21:12:15
이송요원에 의한 감염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아산충무병원(격리자 291명)과 강동경희대병원(202명), 부산 좋은강안병원(862명)도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병원으로 지목됐다. 아산충무병원은 격리자가 다인실에서 생활하는 등 환경이 열악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날 뒤늦게 1인...
삼성서울병원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끝까지 최선" 2015-06-19 21:07:32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례적으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을 호출해 “(삼성이) 책임지고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지난 11일에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간부가 국회에 출석해 ‘삼성서울병원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삼성서울병원이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이라고 말해 파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