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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합주 위스콘신 미시간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승부 2020-11-05 00:15:51
위스콘신 미시간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승부 위스콘신·미시간서 바이든 소폭 우위…펜실베이니아는 트럼프 우세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네바다도 승패확정 안돼 남은 경합주 승부서 판가름…선거인단 269명 동률 가능성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11·3 대선 개표가 피말리는 승부로...
[미 대선] 여론조사 또 빗나갔나?…우편투표 최종결과가 변수 2020-11-05 00:05:36
러스트벨트' 3개주에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앞서거나 박빙의 승부가 연출되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대중의 믿음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 기관들이 4년 전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후보의 압승을 점쳤다가 망신을 당한 것처럼 이번에도 완전히 실패했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위스콘신주 바이든·미시간주 트럼프 우세…변수는 우편투표 2020-11-04 22:02:52
알래스카주를 뺀 나머지 5곳은 경합주로 분류된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위스콘신주(선거인단 10명)는 개표가 92%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득표율 49.5%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근소하게 앞섰다. 개표가 81% 진행됐을 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4.0%포인트 앞섰는데 역전됐다. 위스콘신주 부재자투표 개표는 이날...
개표 중반까지 붉게 물든 경합주…우편투표 열자 민주당표 쏟아져 2020-11-04 21:55:22
‘선벨트’(남부지역)인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와 북동부 러스트벨트인 미시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을 가리킨다. 이곳에 걸린 선거인단은 101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스트벨트에서 고전하고 있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에서는 54.8%의 득표율로 바이든...
위스콘신·미시간 등 경합주서 표차 줄어들며 치열한 접전 2020-11-04 21:45:53
나머지 5곳은 경합주로 분류된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위스콘신주(선거인단 10명)는 개표가 92% 이뤄진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득표율 49.5%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근소하게 앞섰다. 개표가 81% 진행됐을 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4.0%포인트 앞섰는데 역전됐다. 위스콘신주 부재자투표 개표는 이날 오전까지 계속될...
미 대선, 불복사태 맞나…초박빙·대혼전에 소송전 가능성 2020-11-04 21:23:25
`러스트벨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12.7%포인트(74% 개표), 미시간 4.4%포인트(80% 개표) 앞섰다. 이어 남부 `선벨트`인 플로리다에서 3.4%포인트(96% 개표), 노스캐롤라이나 2.4%포인트(95% 개표) 차이로 각각 우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앞서던 위스콘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0.3%포인트(89% 개표)...
미 대선 '개표 끝날 때까지 모른다'…대혼전에 불복사태 오나 2020-11-04 20:57:48
러스트벨트'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12.7%포인트(74% 개표), 미시간 4.4%포인트(80% 개표) 앞섰다. 또 남부 '선벨트'인 플로리다에서 3.4%포인트(96% 개표), 노스캐롤라이나 2.4%포인트(95% 개표) 차이로 각각 우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앞서던 위스콘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0.3%포인트(89%...
트럼프·바이든, 서로 "이겼다" 주장…개표지연에 초유의 사태[미국 대선] 2020-11-04 18:54:57
중 5개 주에서 앞서고 있거나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북부 경합주인 '러스트 벨트' 3개 주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12.7%포인트(74% 개표기준), 미시간 7.5%포인트(72% 개표기준), 위스콘신 4.0%포인트(81% 개표 기준) 앞서고 있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부 경합주인 '선 벨트' 3개...
미 대선 개표지연 '혼돈상태'…당선인 없이 서로 승리 주장만(종합) 2020-11-04 18:35:30
5개주 앞서…러스트벨트 개표 지연에 승자 공백상태 바이든 "대선 승리로 가고 있다"…트럼프 "우리가 이겼다" 우편투표가 핵심 쟁점…대선결과 놓고 불복·소송 등 혼란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이 3일(현지시간) 대선을 치렀지만 개표 지연으로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선거 이겼다"…승리 주장하며 "대법원에 갈 것"(종합) 2020-11-04 18:07:56
북부 '러스트벨트'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지만, 바이든 후보 지지층이 많이 참여한 우편투표가 늦게 개표된다는 점에서 승부를 예단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심야 입장 발표를 통해 "대선 승리로 가고 있다고 본다"며 개표가 끝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인내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