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이빙 금지랬는데' 학원 캠프갔다 사지마비…"학원장 배상해야" 2024-04-12 18:01:39
운영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4부는 상해를 입은 A씨와 그의 부모가 보습학원 운영자 B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1억9400여만원을, 그의 부모에게 각 2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주문했다. A씨는 고3이던 2019년 8월 ...
학원 캠프서 다이빙했다 사지마비...원장 책임은? 2024-04-12 17:26:32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14부(김민상 부장판사)는 A씨와 그의 부모가 B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1억9천400여만원을, 그의 부모에게 각 2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이...
'전처 살해' 재판서 극적 무죄…'슈퍼스타' OJ 심슨 사망 2024-04-12 07:26:53
가족들은 심슨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해지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민사법원은 1997년 살인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손해배상금 3350만달러를 유가족에게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심슨 재산은 압류됐지만, 손해배상금 대부분은 지불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슨은 이후에도 2007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세기의 재판' 전처 살해 혐의 미식 축구 선수 사망 2024-04-12 06:19:25
학대 신고가 빈번했다. 1992년 브라운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살인 사건은 2년여 뒤에 발생했다. 특히 사건 발생 5일 후 경찰이 체포에 나서자 심슨은 약 2시간 동안 친구가 운전하는 차량 뒷좌석에서 권총을 들고 자살을 위협하는 모습이 TV 방송으로 생중계되면서 스포츠 영웅이었던 그...
"트럼프미디어 이사회 멤버가 합병회사의 경영진 정보 해킹" 2024-04-11 10:57:25
모의했다며 지난달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연방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 따르면 패트릭 올랜도를 퇴출하기 위해 스위더와 다른 사람들이 회사의 컴퓨터 시스템에서 훔친 정보를 사용해 올랜도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랜도 전 CEO는 2023년 3월 디지털 월드에서 해고되었으며 스위더가 CEO로 대체된 바 있다....
이루마, 밀린 음원수익금 26억원 받는다 2024-04-07 08:30:56
이씨가 스톰프뮤직을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지난달 14일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이씨는 2010년 스톰프뮤직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법원에 계약의 효력이 더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해달라며 민사 소송을 냈다. 이 소송 항소심에서 양측은 조정을 통해 '전속·저작권 계약을...
도심하천 어린이 익사 사고…책임은 누구에게? 2024-04-07 06:00:50
비율을 동등하게 봤다. 광주고법 민사3부(이창한 고법판사)는 광주 풍영정천 익사 사망 초등생 2명의 유족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손해배상 인정액을 1억여원 감액해 4명 유족에게 3억3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이 위험한...
'테라사태' 권도형 美민사재판 패소…"투자자 속인 책임 인정"(종합2보) 2024-04-06 12:28:19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5일(현지시간) 배심원단이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투자자들을 속인 책임을 인정한다고 평결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열린 재판에서 권씨 및 권씨가 공동설립한 테라폼랩스가 가상화폐 테라가 안전하다고 속여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손실을 입혔다는...
졸리 "피트에 신체적 학대 여러번 당해" 2024-04-06 08:53:59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졸리는 방어 차원에서 이번에 법원에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피트에게 먼저 와이너리 지분을 넘기려고 했지만, 피트 측이 과거 일에 대한 비밀유지계약을 요구해 거래가 무산됐다는 것이다. 졸리 측은 피트가 제기한 민사 소송에 관해 "졸리를 통제하고 벌주려는 피트의...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한번 아니었다"…법정다툼 지속 2024-04-06 08:38:44
측이 소송에서 불리해질 때마다 "일관되게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하고 관련 없는 정보를 끌어들여 주의를 분산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을 두고도 소송을 벌였으나, 2021년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는 데 합의했다. CNN에 따르면 졸리 측은 피트가 제기한 민사 소송에 관해 "졸리를 통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