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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월부터 대마초 합법화…25g 소지·3그루 재배 2024-02-24 04:38:47
안에서는 대마초 소비가 금지된다. 보행자 전용 도로에서도 오후 8시 이전에는 대마초를 피울 수 없다.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대마초를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연방의회는 개정 법률의 시행 시점을 못박았지만 주의회가 연방의회 조정위원회에 요청해 지역별로 합법화 시기를 늦출 수 있다....
중구, '공공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대 운영 [메트로] 2024-02-23 21:31:23
1m가량으로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안전하다. 현수막이 바람에 흔들려 탈락할 위험 또한 적다. 공공 현수막 게시대에 걸리는 현수막의 완성도에도 공을 들였다. 구청 관계자는 "‘공공 현수막 디자인 표준안 2.0’을 제작했다"며 "홍보 내용에 따라 디자인 타입을 세분화한 표준안 디자인을 다양하게 제공해...
우버이츠, 로봇배달 첫 해외진출…도쿄 일부서 내달 말 개시 2024-02-21 15:45:28
이동할 수 있다. 또 장애물을 피하고 보행자에게 양보하며 신호등에서 정지하도록 설계됐다. 배달 중 음식이 적절한 온도로 유지되도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미쓰비시 전기는 이번 사업의 운영을 관리하게 된다. 카트켄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안잘리 진달 나익은 성명을 통해 "이번 협력은 음식 배달의...
물류위기라더니…日 '우버 로봇배달' 첫번째 글로벌시장 된다 2024-02-21 11:44:17
보행자에게 양보하고 신호등에 멈추도록 설계됐다. 일반 성인 보행 속도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하며 운송 중에 음식을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화물칸이 장착돼 있다. 우버이츠와 카트켄은 2022년 미국 마이애미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었고 지난해...
"이런 견주와 개 처음 봅니다"…'산책 매너'에 감탄한 사연 2024-02-21 08:38:52
쪽으로 걸으면서 인도 보행자들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모습이다. A씨는 "혹시 모를 개의 돌발 행동을 제어하기 위해 목줄을 짧게 잡고 산책하고 계셨다"며 "견주에게 '개가 아주 매너가 좋다', '견주님 훌륭하시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습이 당연한 건데, 아쉽기만 한...
서울 스쿨존 50곳 제한속도 '시속 30㎞→20㎞' 내린 이유 2024-02-18 17:34:58
보행자용 안전시설과 속도제한 표지판 같은 운전자 인지시설도 추가 설치한다. 또한 시는 연내 모든 보호구역 안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536명도 배치해 운영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린이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더욱 촘촘한...
"30㎞도 빠르다"…20㎞ 제한 스쿨존 확대 2024-02-18 12:06:17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177개를 비롯해 속도제한 표지판과 기·종점 노면표지 등 운전자 인지시설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신호기를 교체하고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현장 상황을 반영한 안전장치도 추가 마련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보호한다. 노란신호등 설치, 황색점멸등을 적색점멸등으로 교체 등을 통해...
적색신호에 건너던 보행자 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2024-02-18 06:08:03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보행자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 길을 건너기 시작했고, 적색신호로 바뀐 뒤에도 계속 건너다가 사고를 당했다. 1심 재판부는 보행자 신호가 적색인 상황에서 누군가 횡단보도를 건너리라고 운전자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검사는 당시 A씨...
伊 볼로냐, 시속 30㎞ 제한 한달간 교통사고 16% 감소 2024-02-17 00:23:27
대형 사고와 보행자 관련 사고가 기대한 것만큼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치타 30'(Citta 30)으로 명명된 이번 차량 속도 제한 조치는 2021년 10월 취임한 마테오 레포레 볼로냐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레포레 시장은 도로 안전과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지난달 중순부터 이탈리아 주요 도시...
'빅5 병원' 전공의 전원, 19일까지 집단사직…뉴욕증시, 소매판매 부진 속 상승 [모닝브리핑] 2024-02-16 07:01:28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2도, 낮 최고 기온은 5~11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