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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업계 첫 캄보디아 진출 추진…내년 상반기 1호점 목표 2023-08-25 06:00:02
업체가 함께 설립할 합작회사(가칭 '이마트24 캄보디아')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수도 프놈펜에 1호점을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현지 상황을 봐가며 5년 내 매장 수를 100개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사이손그룹은 2010년 식음료(F&B)를 시작으로 현재 유통, 농업, 건설 등...
"月 20억씩 현금 손에 쥔다"…인플루언서 놀라운 수익 비결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24 09:21:01
몇몇 업체들이 구글 본사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갔다. 구글의 다양한 시설들을 견학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각 브랜드의 D2C(브랜드가 유통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와 대면하는 온라인 판매)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루언서 A씨와 사례와 최근 구글의 행보를 종합해보면, 유튜브...
대기업도 못 비켜간 '경기 부진'…상반기 재고 10% 증가 2023-08-22 14:42:33
부진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식음료 기업 중에서는 동원산업이 상반기 재고가 87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2% 늘어나 가장 재고 증가 폭이 컸다. 이어 롯데제과(112.2%), 하이트진로(67.4%), 롯데칠성음료(43.5%), 오뚜기(27.9%) 등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IT업종은 가장 재고자산...
'용의 날개' 올라 탄 아이파크몰…'용산 핫플'로 떴다 2023-08-21 16:32:56
살려 외국 현지 음식점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식음료(F&B)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도 해외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목표다. 아이파크몰은 국내 대형 유통업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트렌디한 브랜드를 유치하며 ‘용산 맛집’ 열풍에 그 힘을 더했다. 서울...
제주항공 날고 씨젠 지고…중견기업 상반기 실적 '엔데믹 희비' 2023-08-20 06:01:00
조선·기계·설비(81억원·2.2%↑), 식음료(2억원·0.1%↑) 업종 등도 영업이익이 늘었다. 기업별로는 제주항공의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천346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티웨이항공도 영업손실 685억원에서 영업이익...
'용산 핫플' 된 아이파크몰…F&B 전략 통했다 2023-08-17 17:57:38
콘텐츠를 늘리고 식음료(F&B) 매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젊은 계층을 모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7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대수 사장(사진)은 HDC아이파크몰을 혁신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F&B 차별화하고 야외 공간 활용17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거래액 기준)은 2300억원으로...
다들 고꾸라졌는데…'아이파크몰' 질주에 업계도 놀랐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8-17 16:04:43
입힌 게 주효했다. 김 사장은 쇼핑몰 내에 경험 콘텐츠를 늘리고 식음료(F&B) 매장을 강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17일 HDC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거래액 기준)은 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간(1910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4% 매출 증가율을 보인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기대하는 이유다...
끝나지 않은 잼버리…'네탓 공방' 2라운드 2023-08-15 18:12:56
준비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행사 식음료 공급을 총괄한 아워홈은 곰팡이 달걀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기존 거래업체 대신 잼버리 조직위가 권고한 지역업체에서 납품받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거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잼버리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경제성이 떨어지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되는 것도 논란을...
정부도 지자체도 "내 책임은 아니지"…잼버리, 국회서 본격 책임규명 2023-08-15 17:16:29
행사 식음료 공급을 책임졌던 아워홈 측은 곰팡이 계란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기존 거래업체 대신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권고한 지역업체에서 납품을 받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을 거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숱한 현장 답사에도 행사 파행 가능성을 예상하지 못한 점도 따져 볼 대목이다.경제성 없는 새만금공항도...
건강 음료 열풍에…'발효' 콤부차 뜬다 2023-08-11 18:13:34
진양곤 에이치엘비(HLB) 회장이 점찍은 업체다. 진 회장은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HLB글로벌을 통해 지난해 프레시코를 계열사에 편입했다. ‘아임얼라이브’가 프레시코의 콤부차 브랜드다. 프레시코는 지난해 26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식음료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콤부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