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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배현진 피습, 이재명 사건 소극 수사가 낳은 참사" 2024-01-26 15:38:18
있었다"며 "피의자 신상, 당적, 변명문을 감추며 정치 테러범을 싸고도는 통에 이 같은 범죄가 확산하고 있음을 경찰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찰은 지금이라도 정치 테러범의 신상과 당적, 변명문 등을 공개하고 철저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한다"며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을...
검찰, 이재명 피습사건 수사결과 늦어도 29일 발표 2024-01-26 09:39:23
정보는 현행법상 공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당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자 당적 정보를 누설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 25일부터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검찰이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지도 관심거리다. 앞서...
총선 앞두고 또…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 2024-01-26 05:57:11
배 의원실이 이날 공개한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보좌진 등에 따르면 배 의원은 사건 당시 혼자 건물 안에서 용의자를 마주쳤다. 회색 모자와 흰 마스크를 쓰고 후드티, 점퍼를 입은 범인은 배 의원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고, 이에 배 의원은 인사를 나누려 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범인은 갑작스럽게 오른손에 쥔...
"李 피습 증거 왜 훼손했나" 경찰 추궁한 野 2024-01-25 18:36:25
물청소해 은폐했다는 주장이다.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도 사건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기상 의원은 경찰이 사건 발생 직후 현장의 핏자국을 물청소한 것을 두고 “경찰이 증거를 독점하고, 사건 해석을 경찰과 (이 사건과)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 만들어가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
"장원영이 총대 멨다" 환영받은 이유가…'1억 소송'의 전말 [이슈+] 2024-01-24 20:00:01
운영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달라는 신청을 냈다. 장원영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24일 한경닷컴에 "형사로 진행하는 게 빠르지만 국내 형사 관할권이 미치지 않는 범주였고, 명예훼손으로는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어려워 민사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언어·제도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사진도 공개했으며 금융거래 제한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내렸다. 또 에르마코프와 암호화폐 교환, 랜섬웨어 결제 등의 거래를 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은 그가 FBI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표적이 된 러시아계 해커 그룹 레빌(REvil)의 일원이라며 이번...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공개·금융제재 러시아 해커 그룹 레빌 소속…범인과 거래 시 최대 10년 형사처벌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2022년 약 1천만 명의 개인 의료 정보가 유출된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에 대해 호주 당국이 러시아인 해커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얼굴 공개와 금융거래 제한 등의 제재를 내렸다....
'출국금지' 황의조, 경찰에 분노 "부당한 과잉 수사로 3억 피해" 2024-01-22 22:53:25
지난해 11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피해 여성 2명도 조사해 진술을 확보했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촬영 사실은 인정했으나 불법은 아니었다는 ...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4∼6분가량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살해의 고의 등 공소사실이 유죄로...
월세 안 주고 도망간 20대 세입자…문 열었더니 '충격' 2024-01-21 21:48:04
마음에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집은 주방과 거실, 방, 화장실 모두 각종 생활용품과 쓰레기로 가득했다. 거실에는 더러운 매트리스도 놓여있고 욕실에는 옷가지와 담요도 쌓였다. 반려동물을 키웠던 것으로 보이는 방의 상태는 더 처참하다. 캣타워가 설치된 방 바닥에는 반려동물 배설물이 키워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