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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53% "기업가치제고 계획 공시 예정"…40%는 영문공시도 2024-06-07 11:35:42
강조했다. 상장 기업 담당자로 참석한 박철우 신한금융지주 IR 파트장은 "최근 해외투자자들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를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해외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 유치 방안과 지배주주, 소액주주 간 이해상충 해소에 대한 해결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chomj@yna.co.kr (끝)...
대신경제연구소,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간담회' 개최 2024-06-07 11:18:20
신한금융지주 IR 파트장은 “최근 해외투자자들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를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해외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 유치 방안과 지배주주, 소액주주 간 이해상충 해소에 대한 해결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 기업들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에 어려움이...
2,720 넘긴 코스피…"연준 통화정책 완화 기대" 2024-06-07 09:24:20
KB금융(2.97%)과 신한지주(4.83%), 하나금융지주(2.68%) 등 금융주까지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현대차와 HD현대일렉트릭(-1.44%)를 제외하고 모두 빨간불을 켰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855.90을 기록 중이다. 5.42포인트(0.64%) 오른 856.17로 출발한 뒤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만이 286억 원...
금융지주株, 저가 매수세 유입 일제히 강세…신한지주 5%↑ 2024-06-07 09:21:36
금융지주가 금리인하 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에 일제히 강세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5.60%)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2.84%), 하나금융지주(2.35%), JB금융지주(2.36%), DGB금융지주(2.36%), 우리금융지주(1.99%)도 동반 오름세다. 주요국들의...
코스피 1.5% 올라 2,730선 회복 시도…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06-07 09:20:58
KB금융[105560](3.36%), 신한지주[055550](5.49%), 삼성생명[032830](4.56%), LG에너지솔루션[373220](1.42%), 기아[000270](1.51%), 삼성물산[028260](1.70%), 하나금융지주[086790](2.85%) 등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강세다. 현대차[005380](-0.19%), 한미반도체[042700](-0.39%)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97%),...
[속보]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힘입어 2700 돌파…코스닥 0.83%↑ 2024-06-07 09:03:40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4.5%), KB금융(3.1%) 등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차전지주인 LG화학(3.47%), LG에너지솔루션(2.28%), 삼성SDI(2.17%)도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2.79%), 삼성전자(0.78%)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09포인트(0.83%) 뛴...
"우리투자證 인사 독립 보장"…낙하산 원천봉쇄한 임종룡 2024-06-06 18:54:27
여의도로 본사를 이전한 우리종합금융을 방문해 ‘증권사 합병 추진 태스크포스팀(TFT) 킥오프 미팅’을 했다. 증권업 진출을 위해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을 공식화한 후 첫 행보다. 앞서 우리금융은 ‘펀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포스증권을 인수, 우리종금과 합병하는 형태로 증권업에 뛰어들었다. 임 회장은...
"한국은행 금리인하 시점 올 4분기로 미룰 듯" 2024-06-05 18:25:10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5일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 높은 수준 유지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는 올해 9월 한 차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4분기까지 늦출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부산 스타트업,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한다 2024-06-05 18:07:04
BNK금융지주와 IBK창공도 협업에 나선다. 탄소배출권 현물과 선물 운용 전반을 다뤄 선박의 탄소 배출량 계산을 넘어 금융 거래에서 차별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두 기업 모두 각자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춰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독일 현지의 맵시...
롯데 신동빈 장남 신유열, 지주 주식 첫 매입 2024-06-05 16:58:22
지주 주식 7000여주를 사들였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주식 매입비용은 약 1억9500만원이다. 신 전무가 롯데그룹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 관계자는 "지주 임원으로서 '책임경영' 차원에서 매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