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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정규 3집 HARMONIA(아르모니아) 7일 발매 2019-11-07 09:39:50
di Luce)’ 등 신곡부터 커버곡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화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피아니스트 송영주 콰르텟과 클래식 스트링 콰르텟이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는 3집 ‘아르모니아’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에 나선다. 9일 광주문화예술관을 시작으로...
'한국 클래식 탐구' 벨기에 다큐 감독…"韓문화 보여주고 싶다" 2019-11-05 06:00:00
허예은 등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스메 콰르텟'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로 감독은 이들과 함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이야기도 다큐에 담기를 원하고 있다. 그의 희망대로 된다면 모두 8명의 한국 여성 예술가를 담게 되는 것이다. 그는 첫 번째 다큐가 유럽에서 한국 클래식 음악가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는...
서울시향이 들려주는 '환상 교향곡' 2019-11-03 16:54:57
트이자 지휘자인 라르스 포그트가 이끄는 ‘로열 노던 신포니아’가 베토벤을 연주한다. 10월엔 베토벤과 쿠바 음악의 만남을 시도한 ‘클라츠 브러더스 듀오’, 12월엔 베토벤 현악 4중주의 진수를 들려줄 ‘게반트하우스 콰르텟’의 연주로 이어진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카잘스 콰르텟이 들려주는 하이든·베토벤 2019-10-09 16:53:17
콰르텟, 벨체아 콰르텟 등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악 4중주단이다. 바이올린은 베라 마르티네즈 메너와 아벨 토마스, 비올라는 조너선 브라운, 첼로는 아르나우 토마스가 연주한다. 영국 클래식 전문잡지 그라모폰은 “모던 악기를 연주하지만 시대 악기 연주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며 이들의...
국립국악원, 20일부터 월드뮤직 잔치…몽골 '후미'·조지아 다성음악 등 선봬 2019-09-09 17:56:22
배우와 뮤지션 4명으로 구성된 ‘모던 마오리 콰르텟’이 마오리족의 언어와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들려준다. 전통의 매력과 현대 음악의 화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무대다. ‘와이아타(Waiata)’라고 부르는 마오리족의 구전 멜로디부터 팝까지 폭넓은 마오리족의 이야기를 연기와 음악으로...
'말러 신드롬' 일으킨 부천필, 이번에는 쇼스타코비치 선사 2019-08-22 17:38:16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부스콰르텟의 첼리스트 문웅휘가 협연자로 나서 절제된 형식과 멜로디를 애처로운 선율로 담아낼 예정이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나서는 유럽투어에서도 교향곡 10번을 연주한다. 부천필은 오는 10월 4일과 6일, 독일 쾰른 필하모니홀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이 곡을 연주한다. 박...
한국인이 선사하는 한여름 클래식의 향연…伊 나르니음악제 개막 2019-08-11 08:00:00
찾을 전망이다. 올해에는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과 스위스 바젤 심포니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하는 아론 키에사(22)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계 음악가들도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아벨 콰르텟은 2013년 독일에서 결성된 뒤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
쉬프·무터·벨체아…클래식 거장들의 가을 '베토벤 향연' 2019-08-06 17:26:41
2017년에 이어 한국을 두 번째 찾는 벨체아 콰르텟의 베토벤 현악4중주를 즐길 수 있다. 벨체아 콰르텟은 1994년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함께 공부한 바이올리니스트 코리나 벨체아(44)와 비올리스트 크시슈토프 호젤스키(48)가 주축이 돼 창단했다. 캐나다 밴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보르도 국제 현악4중주 콩쿠르...
클래식 육성하겠다던 '스타 축제', 깜짝행사 전락 2019-07-28 17:11:13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김봄소리,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관현악 주자들이 뭉친 클럽m 등 7개사 21명의 연주자가 이날 공연에 함께했다. 네 팀으로 나눠 한 시간씩 공연하고 1시간30분 휴식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연을 이어갔다. 객석은 가득 찼다. 관람권 가격은 전석 회당 3만5000원으로...
"바흐와 이자이 음악 매력적…무반주 바이올린 전곡 연주" 2019-07-24 17:04:52
다니엘 세펙(바이올린)과 알칸토 콰르텟으로도 활동했다.그는 유명 연주자들이 주로 쓰는 스트라디바리우스나 과르넬리가 아니라 2001년산 페터 그라이너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 “악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색이고 연주자는 자신만의 소리를 가져야 합니다. 고악기 소리는 분명 아름답지만 연주자의 개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