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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신규확진 6만9000명…최다 경신" 2020-07-11 10:36:27
미시간주는 모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는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가게들이 이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에게는 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입장을 금지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해 12월 31일까지 코로나19 대응에 투입된 주 방위군을 계속...
영국 존슨 "코로나19 확산 막기위해 얼굴가리개 착용 확대해야" 2020-07-11 02:07:21
얼굴 가리개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에 비해 얼굴 가리개가 유용하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으며, 봉쇄조치 완화로 인한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Sage)은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미 신규확진 6만5천명 또 최다…휴스턴 시장 "통제불능 상태"(종합) 2020-07-10 10:36:54
스타벅스는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방문 고객에게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11만1천902명, 사망자 수를 13만3천198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honeybee@yna.co.kr,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타벅스 미국 9천개 매장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싫으면 배달" 2020-07-10 08:28:19
매장에서 고객에게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번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복지를 우선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줄이려는 보건 및 정부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인도네시아, 롬복섬 女공무원에 '마스크 대신 니캅' 지시 논란 2020-07-09 10:26:23
가리개이고, 부르카는 머리에서 발목까지 덮어쓰는 통옷 형태다. 유럽에서는 지난 2011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가 공공장소에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복장을 전면 또는 일부 금지하는 '부르카·니캅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다. 롬복 군수가 여성 공무원만 니캅 착용을...
공항서 마스크 안쓴 캐나다 제1야당 대표…주 총리도 착용 안해 2020-07-08 11:04:06
"모든 여행객과 공항 직원은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항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은 지난달 1일부터 시행 중이며 특히 이날은 토론토 시 전역에서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첫날이기도 하다. 공항 규정에는 마스크 착용 예외로 2세 이하 유아나 건강 의료상 이유 등 4개 항을 제시...
미국서 코로나19 계속 확산…누적환자 10만명 넘는 주 8곳 2020-07-07 10:03:56
얼굴 가리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는 코네티컷주도 경제 재개에 제동을 걸었다.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이날 경제 재개 3단계로 들어가는 것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술집은 계속 문을 닫아야 하고 식당도 정원의 50%만 손님을 받을 수 있다. 러몬트 주지사는 "우리가...
미 독립기념일에도 일부 주서 코로나19 신규환자 최고치 2020-07-05 09:53:35
가리개를 의무화하고 주지사가 시장·군수 등에게 재량에 따라 규제를 시행하도록 허용할 것도 권고했다. 이처럼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하는 대형 민간 연구소들에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게 지연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이런 검사 결과의 지연은 확진 환자를 판명해 격리하고 이들과 접촉한...
[특파원 시선] 마스크가 뉴욕을 깨웠다…"안쓰면 음주운전하는 셈" 2020-07-05 07:07:00
4월 15일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마스크 등 안면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한 직후까지만 해도 이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작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 최대 1천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지는 비극을 바로 곁에서 지켜본 시민들은 결국 마스크를 '코로나 시대'의 필수품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뼈아픈 경험을 한...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일부 지역서 병원 수용능력에도 '빨간불' 2020-07-05 03:14:32
"모든 주민이 자택 대피를 하고, 얼굴 가리개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모임을 피할 것을 제발 촉구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스타카운티 동쪽에 맞붙은 히댈고카운티의 리처드 코테즈 군수도 비슷한 경고를 했다. 코테즈 군수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역시 병원이 꽉 찼다며 주민들에게 자택 대피를 하고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