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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하겠다"…논란의 맘스터치 결국 2024-01-31 15:03:15
가맹점 사업자 단체 구성 사실과 임원 명단을 통지하고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다. 그러자 맘스터치는 협의회에 가입자 명단 제출을 요구하면서 대표성 확인 전까지 점주 협의회 명의의 활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맘스터치 임직원 2명은 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을 방문해 "본사에 적대적인 협의회는 인정할 수...
"점주협의회 안돼" 맘스터치에 과징금 3억..맘스터치 "이의신청 검토" 2024-01-31 14:52:27
우편물을 발송했다. 우편물에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이익을 도외시하고 본사이익만 추구한다"며 "원가율 상승으로 거의 모든 매장이 수익이 줄어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맘스터치는 이에 상도역점 가맹점주에게 협회 활동을 중지하도록 강요하고, 이후 '본사신용 훼손 및 가맹사업 장애초래'를 이...
bhc그룹,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2024-01-31 14:50:34
상생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 및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bhc는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신뢰와 협조를 강화하고, 상생지원 제도 등 협약 세부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점주 협의회 인정 못 해"…'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종합) 2024-01-31 13:54:05
가맹점 사업자 단체 구성 사실 및 임원 명단을 통지하고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다. 그러자 맘스터치는 협의회에 가입자 명단 제출을 요구하면서 대표성 확인 전까지 점주 협의회 명의의 활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맘스터치 임직원 2명은 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을 방문해 "본사에 적대적인 협의회는 인정할 수...
"점주 협의회 인정 못 해"…'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2024-01-31 12:00:03
가맹점 사업자 단체 구성 사실 및 임원 명단을 통지하고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다. 그러자 맘스터치는 협의회에 가입자 명단 제출을 요구하면서 대표성 확인 전까지 점주 협의회 명의의 활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맘스터치 임직원 2명은 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을 방문해 "본사에 적대적인 협의회는 인정할 수...
치킨값 인상 '주범'?…"우린 억울해" 배달앱 반박한 까닭 2024-01-26 21:05:07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배달팁(배달비)을 고객에게 부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월세, 전기요금 등 가게를 유지하기 위한 부대비용이 늘고 프랜차이즈 본사에 지불해야 하는 원부자재 공급가도 증가하면서 비용 인상분을 배달팁에 반영, 소비자에게 전가했다는 것이다. 통상 배달앱 업체들은 소비자가 배달 주문시...
투다리, '노후 가맹점 리뉴얼' 지원 사업 통해 상생경영 강화 2024-01-24 10:27:05
1400개 가맹점를 직접 방문해 리뉴얼이 필요한 가맹점을 선정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매장을 선정했다. 본사와 지부(사)가 비용의 약 1000만원(12평 기준)을 부담해 리뉴얼을 희망하는 노후된 가맹점들의 주방시설(선반, 타일, 주방설비 등)은 물론 가맹점의 시설물(간판, 매장 내부 도색, 입간판, 기타설비 등) 및...
bhc치킨, 신임 대표 가맹점 순회 간담회…"상생경영" 2024-01-24 09:36:40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상반기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가맹점과 본사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대립을 조정하기 위한 기구로,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 가맹점 창업 모집 2024-01-18 16:13:26
위해 가맹점 오픈 후 최대 1,000만원까지 동반성장 운영자금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며 실속 있는 비용으로 가맹점 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불경기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점주님이라면 브랜드의 가치는 물론이고 본사에서 가맹점 측에 제시하는 다양한 혜택까지 고려하실 수밖에 없다고...
전방위 조사받는 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논란 2024-01-15 17:28:31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회사 가맹 택시에 호출(콜)을 몰아줘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위에 요청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법인 택시가 운임 20%를 카카오모빌리티에 수수료로 내는 가맹 계약과 회사가 운임의 15∼17%를 택시에 돌려주는 제휴 계약으로 이뤄진 이중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