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진톡톡] 한지로 꾸민 주가봉 한국대사관…첫 행사는 K팝 시상식 2021-07-27 00:44:22
가봉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대사관 공간을 전통 스타일로 연출한 것은 전북도청의 재외공관 한스타일 진흥 사업의 일환입니다. 한지팔각 단청항아리, 한지 옻칠장, 한지팔각 반짇고리(한지팔각함), 한지함 등 공예품과 한지 조각보, 한지 공예 장식 한국화 등이 대사관 공간을 꾸몄습니다. 주가봉대사관은 1988년 당시...
종주국 '노골드' 위기지만…"태권도, 스포츠 약소국엔 희망" 2021-07-26 16:42:03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이지리아, 베트남, 가봉 등도 태권도로 첫 올림픽 메달을 얻었다. 값비싼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게 태권도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태권도연맹 위원인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 이사카 이데는 "니제르와 같은 가난한 나라에서 태권도는 최고의 종목"이라며 "한국에서 시작된 이 종목은 많은 장비와...
침팬지는 고릴라를 왜 죽였을까…야생 스릴러 첫 목격 2021-07-23 11:28:10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가봉에 있는 로앙고 국립공원에서 침팬지 45마리를 대상으로 상호작용, 도구 사용, 의사소통 등을 관찰해오던 중, 2019년 2월 침팬지들이 무리를 지어 고릴라를 공격하는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 주요 필진 라라 서던은 "처음에 침팬지 비명이 들렸는데 단순히 같은 침팬지 집단...
가봉 의료전문가 2명 첫 한국 연수…'이종욱 펠로우십' 참가 2021-07-16 19:34:49
948명의 보건 의료 인력이 참여해 왔다. 가봉에서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류 대사는 "아프리카의 의료 인력 연수가 어느 때보다 긴요한 코로나19 시대에 가봉 보건 전문가들이 최초로 이종욱 펠로우십에 참여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과거 한국도 한국전 직후 미국의 '미네소타 프로그램' 등...
"아프리카 인구 75%는 25세 미만…에너지 시장 잠재력 놓치지 마라"[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1-07-15 08:23:01
남수단, 알제리, 이집트, 앙골라, 나이지리아, 가봉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프리카 에너지 산업의 주요 과제는 무엇인가. "아프리카 인구의 75%는 25세 미만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우리 대륙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리카는 이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가 필요하고, 에너지 산업이 이를 이끌 것이다....
[게시판] 주가봉대사관, 조홍식 교수 초청 강연 2021-07-05 19:47:39
교수(정치외교학)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가봉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조 교수는 강연에서 "1970년대부터 지구 반대편의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가봉 교민 1세대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궈낸 우리 경제 발전의 개척자들"이라며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연세대 총장 지낸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아이들에 정말 필요한 복지는 경제교육" 2021-07-05 17:52:09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가봉에서 오신 분이 연구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저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우유를 보더니 기도를 올리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셨어요. 고국에 돌아가면 가족 다섯이 함께 먹을 수 있는데 혼자만 먹으려니 너무 괴롭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그분의 눈물을 잊지 못합니다.”...
일부다처제 있는 남아공…이제 일처다부제 허용 두고 진통 2021-06-28 11:21:05
등에서 일처다부제 관례가 있었고, 가봉에서는 현재도 법으로 이를 허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기독교와 식민지화가 (아프리카에) 도착하면서 여성의 역할은 축소됐다"면서 "더는 평등은 없으며, 결혼은 계층을 나누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초코 교수는 일처다부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의...
'한국 인연' 가봉 코이카 클럽, 현지 보건소에 방역용품 전달 2021-06-20 00:53:03
지원에 의해 유학 및 연수 등 방한 경험을 가진 가봉 각계 공무원 90여 명으로 구성됐다. 2013년 창설 후 KOICA 본부의 지원을 받아 주가봉대사관과 함께 도서 벽지 학교, 고아원 지원 등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왔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제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 "가봉보다 낮은 '금융IQ'…10대 금융교육 시급" 2021-06-13 17:37:04
비하면 점수가 절반에 불과하고 아프리카의 가봉(35점) 우간다(34점)보다 낮다. 한국인의 ‘금융IQ’를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난 신제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사진)은 “청소년 시기부터 금융교육의 기틀이 잘 잡혀 있어야 한다”며 “어려운 금융 관련 단어를 알려주는 것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