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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AI활용 기술개발 수요조사…연구설계·자율실험 대상 2024-11-05 11:00:04
공정에 최적화한 새 가스를 개발하기 위해 가스 혼합 비율에 따른 반응 결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최적의 혼합비를 도출하는 것과 같은 설루션이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산업부는 소개했다. AI 자율 실험실은 실험 과정을 자동화해 실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정확성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광양에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 착공 2024-11-05 11:00:04
테크놀로지가 각각 75.1%, 24.9%의 비율로 합작 투자한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법인으로, 지난 8월 출범했다. 희귀가스는 공기 중 극히 미량으로만 존재하는 네온(Ne·18ppm), 제논(Xe·0.09ppm), 크립톤(Kr·1.1ppm) 등을 말한다.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연료 등 첨단산업에 사용된다. 이날 착공한 고순도...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또 농협금융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경로와 연계해 산업 전반의 탄소감축 기조를 반영하고 농협 금융자산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0 금융배출량 자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농협금융은 향후 금융배출량 감축 노력을 계열사 성과 평가 및 임직원 포상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농협금융은 글로벌 ESG...
탄소배출권, 이상고온에 주춤…악재 딛고 반등할까 2024-11-05 10:31:26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해 실질적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자는 취지다. 탄소배출권은 정부가 할당한 온실가스배출 허용량에 맞춰 기업이 그 권리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배출 허용량보다 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 기업은 부족한 배출권을 구입해야 하고, 배출량이 적은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팔...
[ESG 투읽남] SMR에 몰리는 '돈'...투자수익률 기대 커질까 2024-11-05 10:30:02
필요로 하는 화력발전(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과 원자력발전(우라늄 등)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비용 상승의 주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원자력발전의 핵심 원료인 우라늄은 최근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이 233% 급등했다. 결국 10년 후에는 원자력발전이든 재생에너지 발전이든 주류 에너지가 아닌 다른...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ASIFMA)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토퍼 후이 홍콩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렇게 말하며 지속가능금융 허브로서 홍콩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콩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 허브로서 선도적 역할을 굳건히 하기 위해 정부 주도 아래 지속가능한 금융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가스배출 감축목표 조정 모건스탠리가 최근 대출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배출 감축목표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25일 로이터에 따르면, 로이터는 기존 파리협정 기준인 산업화 이전 대비 1.5℃ 제한 목표에서 1.7℃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수정은 세계적 전환 속도가 지연되고 있음을 반영한 결정이다. 모건스탠리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1-05 10:00:34
탄소중립산업법 발효 - EU 의회 최종 승인에 따라 유럽이사회 공식 채택을 거쳐 연내 탄소중립산업법(NZIA) 발효 예정. 해당 법안은 별도 국내법 제정 절차 없이 발효 이후 모든 EU 회원국에 적용 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 승인 - EU 의회, 4월 24일 포장 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 강화를 위한 포장 및 포장 폐기물...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정부는 지난 3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2030년까지 기후 위기 대응에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9월 24일에는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가 삼성전자와 함께 2조 원 규모의 저탄소 전환을...
삼림전용 규정 'EUDR' 도입...국내 기업 어려움 가중 2024-11-05 10:00:01
EU 시장의 영향을 제한하고, 산림전용이 없는 공급망을 촉진하기 위해 온실가스배출에 대한 기여도를 줄이고, 인권과 원주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의 유럽연합 산림전용 방지규정(EU Deforestation-Free Products Regulation, EUDR)을 도입했다. 세계 최초의 법인 EUDR을 통해 EU는 연간 최소 3200만 톤의 CO2 배출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