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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로 가동중단…운송량 20%로"(종합) 2022-07-26 00:47:04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1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에선 현재 2개의 터빈만이 가동되고 있는데, 1개 터빈이 더 가동 중단되면서 터빈 하나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하루 3천300만㎥의 운송량은 노르트 스트림-1...
러 가스프롬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터빈 반환 관련 문서 받아" 2022-07-25 22:00:17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현재 노르트 스트림-1 가압 기지에서 터빈 2개가 가동 중인데 이달 말이면 그중 1개가 다시 정기 수리에 들어가야 해 수리가 끝난 터빈이 신속히 러시아로 돌아오지 않으면 현재 40% 수준인 공급량이 20% 수준 (하루 약 3천만㎥)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스프롬은 앞서 지난 ...
'탈원전 폐기' 공식화…원전비중 확대에 업계 기대감-환경단체 반대 2022-07-05 11:50:17
두코바니 지역에 8조원을 들여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지난 3월 입찰에 착수해 오는 11월 입찰제안서를 접수한다. 폴란드는 지난해 2월 '2040에너지전략'을 통해 2043년까지 6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가급적 올해 노형을 결정하고 오는 2026년 착공할...
이창양 산업부 장관, 체코서 '원전 세일즈'…원전사업 역량 설명 2022-06-29 08:29:36
총 8조원을 들여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고 지난 3월 입찰에 착수해 오는 11월 입찰제안서를 접수한다. 산업부는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경쟁력 복원 등 원전 정책의 정상화와 함께 원전 수주를 통한 원전 일감 창출의 연속성 강화 및 새로운 국부 창출도...
美·유럽 '脫원전 부메랑'…기술·인력 부족에 비상 2022-06-24 17:25:20
노르망디 해안의 플라망빌에 건설 중인 차세대 유럽형 가압경수로(EPR)의 완공 시점은 10년 이상 늦춰졌다. 원래 완공 목표 시기는 2012년이었지만, 경수로 냉각시스템 등에서 용접 등 불량이 100개 이상 발견됐다. 불량을 수정하기 위해 용접공뿐 아니라 로봇까지 동원되고 있다. 미국에서 30여 년 만에 건설되는 조지아주...
"원자로 세우려니 노하우 가물가물"…발 구르는 美·유럽 2022-06-24 06:02:47
해안의 플라망빌에 건설 중인 차세대 유럽형 가압경수로(EPR) 완공이 10년 이상 늦춰졌다. 당초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용접기술자들이 7년 전 경수로의 냉각시스템 주변에서 발견된 100개가 넘는 실수를 아직도 바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원자력안전감독기구 측은 경수로의 용접 수준이 기대치보다...
[누리호 성공] 설계부터 성공까지 12년 3개월의 일지 2022-06-21 17:18:12
시험발사체 발사 앞두고 추진체 가압계통에서 압력감소 현상 확인해 발사 일정 연기 ▲ 2018년 11월 28일 =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151초 연소시간 달성 ▲ 2021년 1월 28일 = 누리호 인증모델(QM) 300t급 1단부 연소시험 30초 성공 ▲ 2021년 2월 25일 = 누리호 인증모델 300t급 1단부 2차연소시험 101초 성공...
이창양 산업장관, 체코·폴란드 방문…'원전 세일즈' 첫 해외출장 2022-06-17 18:39:39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체코전력공사가 오는 2024년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설계 및 인허가 취득 과정을 거친 뒤 2029년 착공해 2036년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코는 향후 원전 3기의 추가 건설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에 계약을 따내면...
러, 가스공급 또 33% 감축…독일 "불안조장·가격끌어올리기"(종합) 2022-06-16 01:25:51
사용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에 따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 송출 용량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16일 새벽 1시 30분을 기해 이전의 1억㎥에서 6천700만㎥로 33%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스프롬은 전날 "지멘스가 수리한 가스송출설비 반환 지연 등의 이유로 가압기지 '포르토바야'에서 현재...
러 "러-독 연결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수송량 33% 또 감축" 2022-06-16 00:46:49
가압설비 문제 때문" 주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가스프롬'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발트해 관통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의 가스공급량을 또다시 30% 이상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의 대폭 감축 발표에 뒤이은 것으로 기존 계획 공급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