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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권 쥔 '인구 컨트롤타워' 생긴다 2024-07-01 17:41:23
여성가족부 등이 담당한다. 하지만 중앙·지방자치단체장은 저출생 사업 신설 혹은 변경 시 인구부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는 의무 규정을 마련했다. 지자체에서 출산 축하금 등 현금성 지원 정책을 신설할 때도 인구부와 협의가 필요해지는 셈이다. 정부는 과거 경제 성장을 주도한 경제기획원처럼 인구부를 중장기 전략...
저출생 정책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여가부는 유지 2024-07-01 13:14:37
고용노동부(일가정 양립), 여성가족부(일가정 양립·가족·청소년) 등 각 부처가 담당하게 된다. 이번 정부 출범 당시 내세운 '여가부 폐지' 공약에 따라 통폐합 여부가 거론됐던 여가부는 존치하기로 했다. 인구전략기획부에는 문화·인식 개선 전담 부서와 실장급 대변인을 두고 관련 홍보 기능을 강화할...
여가부 폐지 빠졌다…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2024-07-01 13:05:47
여성가족부는 당분간 유지된다. 정부는 고위당정협의 등을 거쳐 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인구전략기획부는 보건복지부의 인구정책 및 기획재정부의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이관받아 '인구정책 및 중장기 전략' 기능을 수행한다. 저출생, 고령사회,...
[속보] 여성가족부 당분간 유지…정부조직 개편안 포함 안돼 2024-07-01 11:28:1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확정…저출생 예산 배분 권한 갖는다 2024-07-01 11:23:05
여성가족부 등이 담당하지만, 중앙·지자체 장은 저출생 사업 신설 혹은 변경 시 인구전략기획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정부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사회부총리 변경 등 부처 간 기능 조정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법률안을 이달 안에 발의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위기대응기본법'으로...
KMI한국의학연구소, K-건강검진 선도…평생 건강관리 파트너 2024-06-28 10:00:07
작년에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상호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KMI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이자 ‘K-건강검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가난하다고 플루티스트 꿈 포기할 순 없었죠" 2024-06-27 18:32:55
가족부가 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수여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자기계발·봉사 등 주체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돌아간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진취적으로 학업 활동과 직업 교육, 멘토링 활동 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변씨는 지체...
중앙부처에 '1급 부부' 탄생 2024-06-27 18:28:33
등 연금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와 같은 복지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복지부 핵심 부서다. 이승렬 실장도 신통상질서정책관, 원전산업정책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현재 국내 산업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발탁되면서 중앙정부 첫 부부 차관이 나왔다. 남편은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이다....
경북의 저출산 극복, 농업혁신 정책…대한민국의 화두가 된 까닭 2024-06-26 16:14:48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400여 개 있지만 출산 주체 입장에서는 모두 분절적이어서 불완전했다”고 했다. 이 지사의 관심은 지방 소멸, 이제는 대한민국 소멸 위기를 극복할 대안과 미래를 지방에서 찾는 데 맞춰져 있다. 경북의 농업 혁신과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핵심은 손쉬운 재정에 의존한 포퓰리즘 정책이...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있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 부처별로 분산돼있던 400여개의 정책사업을 100개의 실행과제로 재구성했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정책이 부처별로 분절돼있고 틈새 돌봄에 머물러 출산 주체들에게는 불완전한 정책에 머물렀다”며 “출산 주체 세대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