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받도록 할 것" 2024-10-10 17:47:46
금융위원장이 현재 외부감사를 받지 않아 논란이 되는 유한책임회사들도 감사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10일 국정감사에서 내놨다. 오는 25일 시행할 예정인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에 참여하는 병원 명단을 공개해 제도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독점 문제와 관련해선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 사장 "1997년 라이선스계약으로 원전 수출 권리 있다" 2024-10-10 17:45:26
한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달라'는 최민희 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웨스팅하우스는 지적재산권 문제가 걸려 있으니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의 없이는 (한국이 체코와) 원전 계약을 할 수 없다고...
김병환 "실손 간소화 가능한 병원 표시되도록 운영할 것" 2024-10-10 17:42:41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의 질의에 "플랫폼업체들과 혐의해 참여한 요양기관들을 이용자가 검색할 때 표시될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한다"며 "법이 시행되고 나면 병원들이 보...
'선조 국적은 일본'...김문수, 역사관 고집에 '퇴장' 2024-10-10 17:40:25
국정감사에서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이라는 입장을 바꾸지 않자 안호영 위원장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김 장관은 "왜 퇴장을 해야 하냐"며 거부하고 버텼다. 김 장관은 지난 8월 인사청문회 당시 "일제시대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MG손보 매각 공정성' 지적에…김병환 "메리츠화재 특혜 없어" 일축 2024-10-10 17:37:09
위원장은 10일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G손해보험 매각 방식이 수의계약 형태로 전환된 것에 대해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신 의원은 "메리츠화재가 수의계약을 하게 되면 부실자산 인수와 고용승계...
이강일 "업비트 독점 문제" 지적…금융위원장 "점검하겠다" 2024-10-10 17:35:57
위원장이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열린 금융위원회 대상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의 가상자산 정책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 독점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인 업비트가 시장 거래량, 예수금,...
우리금융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놓겠다" 2024-10-10 17:00:12
취지의 위원 질의에 대해 그는 "인사 개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임 회장은 "(이 원장이) 경영진의 각성, 쇄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 원장이 너무 거칠다'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지적에 "약간 과한 부분이...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종합) 2024-10-10 16:46:07
개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임 회장은 "(이 원장이) 경영진의 각성, 쇄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 원장이 너무 거칠다'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지적에 "약간 과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hanjh@yna.co.kr...
경기 공공주차장 절반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관리 소홀…의무화도 39%뿐 2024-10-10 16:20:34
권고한다는 계획이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감사였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장 실태점검 감사를 통해 도민 생활 편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감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삼성전자 안전책임자 "방사선 피폭 사고, 가슴 깊이 반성" 2024-10-10 15:29:29
위원장은 "이게 무슨 말이냐"며 다시 대답을 요구했지만, 윤 CSO는 "말씀하시는 부분은 심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같은 답변을 반복했다. 이에 이해민 의원은 "피해자 원인이 화상인지 부상인지 질병인지도 대답을 못 하면 재발 방지대책이 어떻게 나오냐"며 질타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