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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골프 WHO] 한국인 7번째 PGA 투어 챔프 꿈 이룬 임성재 누구 2020-03-02 09:54:20
최경주(8승), 양용은(2승),배상문(2승),김시우(2승),노승렬(1승),강성훈(1승)에 이어 7번째 PGA챔프가 된 것이다. 한국 전체로는 17번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1998년 태어난 임성재는 양용은(48), 강성훈(33)과 같은 제주출신이다. 6세 때부터 골프채를 잡아 한라초등학교, 계광중...
멕시코로 간 'K군단'…장타전쟁 승전보 전할까 2020-02-20 16:05:10
있다. 강성훈(33)과 이태희(36·사진)도 도전장을 던졌다. WGC 시리즈는 PGA투어와 더불어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등 주요 투어가 합작해 만든 대회다. 상금 규모도 ‘메이저급’이다. 이번 멕시코챔피언십은 1050만달러(약 126억원)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우승상금만 해도 178만5000달러(약 21억4000만원)에 달한다....
'롱퍼터 달인' 스콧, 1442일 만에 쓴 부활 드라마 2020-02-17 17:09:11
등 ‘톱10’의 면면이 한층 묵직해졌다. 강성훈 “장갑만 바꿨는데…” 스콧을 바짝 뒤쫓던 강성훈(33)이 뒷심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위에 올랐다. 9언더파 275타. 그는 “출발은 좋았는데 티샷 실수가 많이 나와 타수를 오히려 까먹었다”며 “장갑을 바꾼 후 느낌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첫...
"장갑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서 준우승 거머쥔 강성훈 2020-02-17 12:40:22
강성훈(32)이 타이거 우즈(45·미국),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등 강호들이 대거 출전한 '빅이벤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생애 첫 승을 올린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 이후 최고 성적이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애덤 스콧, 47개월만에 PGA투어 우승 2020-02-17 08:47:39
친 그는 강성훈(9언더파·33) 등이 포함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2016년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챔피언십 이후 약 4년만의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스콧은 PGA투어 통산 14승째를 신고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강성훈은 1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순조롭게...
"젝스키스는 자체 서바이벌 그룹"…은지원 '전참시'서 멤버 탈퇴 언급 2020-02-16 15:54:51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불참과 탈퇴를 가리킨 표현이다. 젝스키스는 16년 만인 2016년 컴백했으나 사업가로 활동 중인 고지용이 활동 불참을 선언, 5인조로 재결합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8년 팬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강성훈이 팬에게 고소당하면서 탈퇴, 이후 4인조로 재편해 활동 중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2온 4퍼트 체면 구긴 우즈…또 '리비에라 악몽' 2020-02-16 14:08:27
판단했다”고 말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애덤 스콧(호주), 맷 쿠처(미국)가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매킬로이는 현 세계랭킹 1위, 스콧은 전 세계랭킹 1위다. 강성훈(32)이 8언더파 공동 8위로 선두그룹을 3타 차로 쫓고 있다. 역전 우승도 가능한 위치다. 이경훈(29)이 4언더파 공동 22위,...
83승 도전 나선 우즈, 힘찬 시동…'리비에라 징크스' 이번엔 깰까? 2020-02-14 17:50:16
2위로 모처럼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는 이번 시즌 12차례 대회에 나와 8차례 커트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60타대 타수를 기록한 게 이번이 네 번째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11월 RSM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5위다. 임성재(22), 강성훈(33), 김시우(25·이상 CJ대한통운)도 나란히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관우 기자...
'메이저급' 거듭난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우즈·매킬로이도 뜬다 2020-02-10 16:00:47
대회는 켑카가 출전하는 새해 첫 PGA투어 대회다. 켑카는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CJ컵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주로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22), 김시우(25), 강성훈(33), 이경훈(29) 등 PGA투어 소속 선수 외에 지난해 국내 투어(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 등...
7㎏ 살 뺀 미컬슨…"역시 벙커샷 마법사" 2020-02-09 14:44:29
물로만 1주일을 버티는 ‘간헐적 단식’으로 단기간에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커트탈락했다. 최경주(50)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렀음에도 3라운드에서 5타를 잃는 바람에 아쉽게 짐을 쌌다. 김시우(25)와 강성훈(33)은 각각 7오버파, 11오버파를 적어냈다. 이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