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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남성 패션 플랫폼 4910 작년 4분기 거래액 10배 증가" 2025-01-07 08:50:38
스타일 커머스로 AI(인공지능)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4910은 '10세부터 49세까지 폭넓은 남성 패션 취향을 반영한다'라는 의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사고 싶은(4910) 플랫폼'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았다. 4910의 작년 4분기 구매 고객 수는...
"설탕 첨가 음료로 인한 당뇨병, 전 세계서 매년 220만건 발생" 2025-01-07 05:00:03
세계적으로 설탕 첨가 음료 소비를 억제하기 위한 긴급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탄산음료나 과일 음료, 에너지 음료, 레모네이드 등 설탕이 첨가된 음료의 소비는 경제발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단 음료는 빠르게 소화돼 영양가는 거의 없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형님들, 그쪽으로 경찰 뜬대요"…대놓고 음주운전 한다는데 2025-01-06 16:50:37
술 소비량은 큰 변화가 없다는 게 주류업계의 전언이다. 한 주류회사 관계자는 “연말 단체회식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지만, 개인 술 소비가 늘어나며 매출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도 예년과 다름없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 3일에도...
강달러 그대론데…코스피 2거래일째 초강세 [장 안의 화제] 2025-01-06 15:50:11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강달러 그대론데…코스피 2거래일째 초강세 <앵커> 변함없이 매크로 지표들은 위태롭게 나오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오늘 오전에 잠깐 순매도했다가 순매수로 전환이 됐습니다. 확실히...
[마켓칼럼] "美 쌍둥이 수지 적자에…올해 환율 안정될 것" 2025-01-06 10:54:39
투자를 늘리면서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 개선으로 이어진다. 생산과 소비의 개선은 전반적인 경기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높아진 금리만큼 외자 유입도 늘어나면서 환율은 다시 안정화되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에 유리하고, 수출 중심 국가에는 경기...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美·中 자율주행택시 경쟁…韓도 규제 풀고 지원 2025-01-06 10:00:07
성질도 바뀔 수 있죠. 차 안에서 다양한 소비 및 취미 활동이 가능해질 겁니다. 운전하지 않고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낼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소비도 늘어나겠죠 NIE 포인트1. 자율주행 기술의 원리를 설명해보자. 2. 자율주행의 4단계와 5단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3. 자율주행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이야기해보자
트럼프 2기 앞둔 연준 "인플레 싸움 안 끝나" 2025-01-05 18:32:42
0.5%포인트로 줄이는 '매파적 인하' 조치를 취했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9월 2.1%에서 10월 2.3%, 11월 2.4%로 올라왔다. 시장에서는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관세 공약 등이 현실화하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커 당초 기대만큼 금리를 내리기 어려울...
트럼프 취임 코앞…연준 비둘기파 "인플레와 싸움 안 끝나" 2025-01-05 16:25:47
줄이는 '매파적 인하'를 단행했다. 연준이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9월 2.1%에서 10월 2.3%, 11월 2.4%로 올라온 상태다. 게다가 시장에서는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관세 공약 등이 현실화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당초...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0.25%)로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사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체율도 소비 부진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탓에 작년 0.37%에서 올해 0.38%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진 회장은 "소상공인 등 취약 차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맞춤형 채무 조정과 폐업 지원 등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
[사설] 내수 살리기 총력전, 국회도 미래 먹거리法 조속 처리하라 2025-01-02 17:54:50
소비분에 소득공제를 더 해주고,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한시 인하하기로 한 것도 경기 방어에 도움이 될 듯하다.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등에 적용하는 원천세율을 인하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도 자영업 시장 추락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정부의 경제살리기 총력전이 탄력받으려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