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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광역 절반 이상 승리" 2022-04-11 17:38:51
6·1 지방선거를 맞는 거대 양당의 목표는 동일하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석권하고 총 17곳의 광역단체장 중 절반 이상을 가져오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8~9곳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전남·전북·인천·세종을 반드시 사수하고, 경기·제주·강원에서 승리한 뒤...
총리 고사한 안철수…내년 당권에 도전하나 2022-03-30 17:43:13
거대 양당 모두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중정당의 모습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지난 5년 동안 집권하면서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고,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힘대로 일부 기득권을 옹호하는 그런 정당으로 인식돼 있었는데 그런 인식뿐 아니라 행동까지도 바꾸는 것이 꼭...
안철수 "尹 뜻 펼치도록 내각 참여 않겠다" 총리직 고사 [종합] 2022-03-30 11:06:52
"지금 거대 양당이 마찬가지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지난 5년 집권하면서 많은 실망 안겨드렸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대로 예전에 일부 기득권을 옹호하는 그런 정당으로 인식이 돼 있는데, 그런 인식을 바꾸는 게 국민의힘을 위해서도 그렇고 우리나라 미래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심상정 찍으면 死票 아닌 生票" 2022-03-08 17:36:20
주자 공약까지 점령했다”며 거대 양당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양당 사이에 저 심상정 혼자 남았다”며 “진정한 다당제와 다당제에 기초한 연합정치로 가기 위한 다당제적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중도 사퇴한...
이재명 "유능한 후보와 새 세상 시작해달라" D-1 기자회견 2022-03-08 10:59:29
수 있도록, 거대양당 중심의 정치 체계를 완전히 타파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의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다. 당선 즉시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실용적 대북 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히 하겠다"라며 "강력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쳐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길을...
심상정 "양당 사이에 심상정뿐…소신정치 찍어달라" 2022-03-06 22:15:52
6일 “이제 거대 양당 사이에 저 심상정 하나 남았다”며 양강 구도를 타파하기 위해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휴일인 이날 서울 마포 연남동과 홍대, 신림역과 관악 샤로수길, 강남역 등을 찾으며 2030세대의 투표를 독려했다. 심 후보는 막판 선거 전략으로 ‘2030 프라이드 유세’를...
심상정 "20년 거대양당 틈바구니서 90% 대변해온 내게 힘을 달라" 2022-03-06 17:06:42
기득권 양당 정치가 아니고 90% 누구도 대변하지 않고 백 없고 힘 없는, 대다수 비주류 시민들과 함께 주류가 되고자 하는 변화의 정치를 꿈꿨기 때문"이라고 했다. 심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통합정치론'을 겨냥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모조리 먹어 삼키는 정치 이거 통합의 정치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심상정 "이재명도 부자감세…윤석열은 남녀 갈라치기" 2022-03-06 16:16:11
발밑에 꿇어앉히는 것이 통합정치가 될 수 없다”고 직격했다. 야권 단일화로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관련해선 “그를 비난할 생각이 없다”며 “모든 자원을 갖고 압박과 회유를 하는 거대 양당 사이에서 소신과 책임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일 '정치 개혁' 외치는 이재명…박상철 "李, 안철수 지지층 흡수해야" 2022-03-06 15:29:20
우리 국민이 거대 양당 두 개가 아니라 제3, 제4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 구조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어떤 정치 상황이 생기더라도, 정치 상황에 변동이 생기는 지금에도 꿋꿋하게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확실하게 추진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후보의 이러한 모습을 두고 '야권 후보...
尹·安 단일화가 아쉬운 이재명 "상황 이상해졌다" 2022-03-05 20:51:57
“거대 양당 독점체제를 해결하겠다”며 “국민이 (한 정당에) 10%의 표를 주면 10%만큼 국정에 참여키는 다당제야말로 이재명이 꿈꾸는 정치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후 정치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윤 후보와 안 대표의 단일화를 두고 “지금 상황이 조금 이상해지기는 했다”며 “하지만 뭐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