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어링, 충청권 통합재가 본부 설립…단기보호 서비스 선보여 2024-09-27 17:17:01
신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단기보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점 설립 시 지역별 요양 서비스 공급 현황을 분석한 ‘요양...
【인사】경주시 5급 승진 2024-09-27 13:57:16
?교통행정과 김동수 ?안전정책과 김희정 ?홍보담당관 손대기 ? 안강읍 지역개발과 손진립 ?건설과 장진향 ◆사회복지 5급 외동읍 김병석 ?노인복지과 이성환 ◆공업(전기) 5급 ?교통행정과 이종찬 ◆농업(농업) 5급 농업유통과 김철조 ◆ 의료기술 5급 ?건강증진과 변미경 간호 5급 ?건강증진과 정순이 시설(토목)...
"지방 사는 게 죄인가요"…서울까지 원정진료 오는 환자들 2024-09-27 13:15:54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빅5 병원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을 찾은 환자는 266만146명이었다. 이 가운데 비수도권에서 '원정진료'를...
사직 전공의 어디 갔나 했더니…피부·성형 '월급 의사' 확 늘었다 2024-09-27 10:29:13
전공의들이 의원에 취직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일반의는 2022년 378명, 2023년 392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7월 기준 591명으로 199명 늘었다. 전년보다 50.8% 증가한 수치...
"연금 받으려면 멀었는데"…5060, 우르르 몰리는 '이 직업' [현장+] 2024-09-26 20:00:01
복지성 정책의 일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과거에 비해 학력 수준이 높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고령 인구가 많아지면서 '중장년층 자격증 취득' 시장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초고령 사회인 일본은 이미 노인 고용률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고령 인구의 정년 연장이나...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노인복지 제도도 확충됐다. 그러나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수준은 낮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지난 3년(2020~2022년)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5점으로 OECD 평균(6.69점)보다 낮았다. 38개 OECD 회원국 중 35위에 그쳤다. 자살, 이혼, 교통사고 등 사회 지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2021년 기준으로...
'한-스웨덴 에이지웰 포럼' 개최…스웨덴 고령사회보장부 장관 방한 2024-09-26 11:45:01
호텔에서 '한-스웨덴 에이지웰 포럼: 건강과 노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안나 텐예 스웨덴 고령사회보장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고령화 사회의 도전 과제에 대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웨덴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이...
태국, '1인당 41만원' 보조금 지급 개시…총리 "경제 기회 창출" 2024-09-26 11:28:24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 1천240만명과 장애인 210만명 등에 각각 1만밧(40만7천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전날 보조금 지급 개시 기념행사에서 "1천450억밧(약 5조9천억원)이 넘는 현금 투입은 경제에 큰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전반에...
돈 벌려면 피부과가 최고?…신규 소아과는 확 줄었다 2024-09-26 11:16:54
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129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개설된 178개소의 약 73% 수준이다. 일반의는 전공의 과정을 거친 뒤 전문의 자격을 얻지 않고 의사 면허만 가지고 있는...
"닭가슴살 '단백질' 믿고 주문했는데…" 배신 당한 다이어터들 2024-09-26 09:22:36
소비자의 건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큰 셈이다. 서미화 의원은 “건강한 성분 함유를 내세운 식품들이 영양표시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겠느냐“며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약처는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