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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상은 인간이 될 지도…동물학대, 강력범죄 시그널? [김성희의 멍냥시대] 2022-05-28 08:00:01
한 지 한 달하고도 반이 지난 지금. 주홍이에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강아지 친구들도 많고, 마당이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주홍아 아픔 다 잊고 행복해야해! 멍냥시대도 응원할게"“몸이 아파서 묻어주려 했다”는 푸들 견주두 번째 사건의 아이는 생매장된 채로 발견된 푸들입니다. 주홍이가 발견되고 1주일 뒤인...
"초등학교에 총 쏘겠다"…美총격범, 범행직전 '대학살' 예고(종합) 2022-05-26 11:39:51
AR-15 돌격용 소총으로 무장한 그는 경찰특수기동대(SWAT)가 입는 조끼 등 전술용 장비를 착용한 채 뒷문을 통해 학교로 들어가 4학년 교실 문을 걸어 잠그고 소총을 난사했다. 라모스는 1시간 동안 학교에 머물며 범행을 저질렀고 국경순찰대 전술팀 요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애벗 주지사는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강남빌딩보다 더 똘똘한 회사 고르는 법[김태엽의 PEF썰전] 2022-05-06 16:42:44
있었다. 한 6개월을 훑고 다녔나? 귀인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고, 친한 고향 선배의 대학교 동기 분인 A대표님이, 필자가 훑고 다닌 회사 중 하나인 X기업에 대표이사로 가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지랖의 나 아닌가? 낼름 가서 인사를 드리고 "형님" 하며 넙죽 엎드렸다. 원래는 인수하려고 했던 X기업에...
"걸음걸이로 병 예측"…애플·구글 박차고 나온 엔지니어의 도전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03 21:00:01
친구가 석달 후(2020년 7월) 합류했어요. 최근 허리가 아파서 아침에 못 일어난 경험을 한 친구였죠. 부축 받고 병원에 가서 의사가 수술하자고 했는데, 상당히 괜찮은 피지컬테라피스트한테 치료를 받고 걸어나오면서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생각이 바뀐 친구였어요. 원래 금융권(골드만삭스)에 있다가 몰로코라는 테크...
"잘지내지? 보고 싶은 내 친구" [아랍인은 내 친구] 2022-05-03 09:07:53
가기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몇 개월 동안 팔이 부러진 상태로 몇 달을 지냈다고 한다. 이렇게 매년 마르암 가족을 만나다 보니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생일이 되면 케이크를 사 들고 찾아가서 축하를 해주기도 하고,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을 때는 매일 찾아가서 재활치료를 도와주고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말동무가...
바퀴벌레 집서 아기 키운 母…"아동 학대" vs "치료 필요" [튜브뉴스] 2022-05-01 11:34:00
연락이 아예 끊긴 상태"라며 "사실 (아이 친부는) 남자친구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가출한 A 씨는 머물 곳을 찾다 채팅 어플을 통해 B 씨를 처음 만났다. A 씨는 "그의 집에 갔는데 그 사람 와이프가 있었다. (나를) 사촌 여동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 집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이 지내면서...
[인플루언서는 멋지다!] 10년간 한 우물, 미용뷰티 마케터 ‘동민’ 2022-04-29 11:04:00
때여서 ‘한국 메이크업전문가 직업교류협회’의 메이크업 자격증, 특수분장사 자격증 1급, 메이크업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고3 때 미용사(헤어)국가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국가자격증)와 트리콜로지스트(두피모발관리사), 화장품제조관리사, 발건강관리사, ‘한국 업스타일협회’의...
스탠퍼드 공대생 일냈다…"뇌 질환도 체중처럼 관리 가능해질 것"[황정수의 인(人)실리콘밸리] 2022-04-20 01:25:59
살펴보는 겁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병원에 가는 거죠. 뇌 질환에 관한 해독이 가능하면 뇌 건강을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거든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MRI로 뇌를 촬영하는 것이랑 엘비스의 플랫폼을 활영하는 것이랑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MRI는 주로 뇌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이런 걸...
[인터뷰] 유미의 음표들 2022-04-15 11:00:00
긴장이 동반된 무대였죠. 심사위원분들 눈을 제대로 쳐다본 적이 없거든요(웃음). 다만 할 거면 최대한 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편곡,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열심히 고민했지만 결국 무대는 즉흥적으로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하” q. 당연하겠지만 선곡 고민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고민했던...
1천700명 죽여놓고 물축제? 미얀마 군정에 시민들 '냉담' 2022-04-11 16:51:29
한 것도 같은 연장선상이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최근 대학 입학시험을 치른 할레이(가명·17)는 지난 10일 기자에게 "친구들과 모여서 밥도 먹고 노래도 하며 전통 새해를 맞이하겠지만 군정이 만든 띤잔 행사에는 가지 말자고 우리들끼리 약속했다"고 말했다. SNS에도 '저들과 싸우는 국민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