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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녹음 SNS에 올려?"…시아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 결국 2025-02-06 10:57:37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씨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이곳에 들어오게 됐다"며 "하루하루 반성하며 뉘우치고 달게 벌을 받고 떳떳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검찰, '선관위 채용 비리' 권익위 고발 28명 모두 무혐의 2025-02-06 09:47:20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4월 감사원이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의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한 사건 등은 계속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023년 5월 선관위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뒤 시민단체 고발과 선관위 수사 의뢰 등을 받아 채용 비리 의혹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FBI에 부는 '보복의 바람'…"전 정권 트럼프 수사 불법성 검토" 2025-02-06 09:46:53
뉴욕주 검찰총장, 잭 스미스 전 특검을 조사 대상으로 언급했다. 브래그 검사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성 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회계장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했고, 제임스 검찰총장은 트럼프 그룹의 자산가치 조작 의혹과 관련해 민사소송을 제기한 인물이다. 스미스 전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을 2020년...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혐의 오늘(6일) 선고 2025-02-06 06:51:35
뇌물 7000만원을 유죄로 판단했다. 유씨와 정씨에게는 무죄, 남씨에게는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2심 쟁점은 김씨의 구글 타임라인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검찰이 김씨가 불법자금을 수수했다고 지목한 시간과 장소에 다른 곳에 있었다며 그 증거로 구글 타임라인 기록을 제출했다. 검찰은 타임라인 기록이...
내란 국조특위 3차 청문회…윤석열·최상목·김용현 등 증인 채택 2025-02-06 06:42:57
또 심우정 검찰총장, 조지호 경찰청장,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도 출석을 통보받았다. 군(軍)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이 채택됐다. 일반 증인 중 윤 대통령, 김용현 전 장관, 심 총장, 조 청장, 김성훈 경호처장...
고속도로 횡단하다 사망한 여성…못 말린 남친, 항소심도 '무죄' 2025-02-05 18:09:15
고속도로를 횡단하다 지나던 차량에 부딪혀 사망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도록 두지 않았고, 이 같은 행동이 결국 B씨의 사고를 야기했다고 봤다. 하지만 1·2심 모두 A씨의 행위에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의 행위에 대해 "사고의 위험성을 예측해 B씨의 ...
HD현대도 MRO 참전..."올해 3척 확보 목표" [방산인사이드] 2025-02-05 18:04:41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해군 검찰단과 군사법원 출신 법률 전문가 인터뷰 듣고 오시죠. [정동일 법률사무소 해방 대표변호사: 국내 조선사들이 과거 미국의 자국보호주의 중심 법안 때문에 미 해군 군함 선조 참여에는 제한이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 시기 법령이 개정되거나 행정 명령을 통해 예외 조항이 신...
신종 마약 밀반입, 20대 외국인 검거 2025-02-05 17:43:01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음제로 알려진 임시마약류 러시의 원료를 해외에서 밀반입한 뒤 화학제품 등을 섞어 제조하고, 이를 함께 검찰에 송치된 중간 유통책 B씨(33)와 C씨(35)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다. 임시마약류는 오·남용 우려가 있어 마약류에 준해 관리하는 물질이다. 러시는 2015년께...
[사설] 공무원들 돈 없어 공원 화장실 간다니…감액 예산 정상화 시급 2025-02-05 17:06:41
앓고 있다. 검찰에선 507억원의 특정업무경비와 80억원의 특수활동비가 전액 삭감돼 고충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 내부 게시판 이프로스엔 “특경비는 주요 피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지방 출장을 가면 경비를 보조하고 수사 활동 간 단합 도모 차원에서 점심 식사라도 함께하는 제반 비용으로 활용된다. 예산...
[천자칼럼] '호수 위의 달' 2025-02-05 17:05:20
바로잡고 국가를 혁신하겠다’던 검찰은 고문도 마다하지 않고 ‘허위 자백’을 받았다. 이런 문제점을 간파한 이시다 판사는 “물속의 달그림자를 잡으려 하는 것과 같다”는 판결문을 남겼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범죄 혐의는 ‘공중누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한 이 문구는 요즘도 일본 드라마 대사에 나올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