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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군사협력 깊어지는데…유엔대북제재 '감시탑' 4개월째 부재 2024-08-30 04:58:01
대북제재 위반 사례를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을 초청해 안보리 브리핑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안보리는 한국이 의장국을 맡았던 지난 6월 28일 '북한/비확산'을 의제로 브리핑 공식회의를 열고 영국의 무기감시단체인 분쟁군비연구소(CAR)의...
한미약품 독자경영 선언…그룹 경영권 분쟁 재격화 2024-08-29 13:19:39
박 대표가 곧바로 임 이사에 대한 내부감사 착수 사실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회사에 경제적 손실을 주고 신인도를 해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독자적으로 자신을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 동사장(이사회 의장)에 임명했다며 정관 위반을 주장하는 것으로...
민희진 "주주간계약 일방 해지 불가능"…하이브 '적법했다' 재반박 2024-08-29 09:04:11
하지만,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의결하는 사항으로, 대표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거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일방적인 해임'이 아니라는 취지다. 주주간 계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주주간 계약은 이미 해지 통보됐다"며 "상법상 대표이사는 주주간 계약과 상관없이 이사회에서 결의해...
민희진 '대표 해임 반발'에 하이브 "적법했다"…근거 보니 2024-08-28 11:05:41
주주간 계약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주주간 계약은 이미 해지 통보됐다. 상법상 대표이사는 주주간 계약과 상관없이 이사회에서 결의해 교체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이사회 결정이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어도어 정관상 이사회는 일주일 전에 각 이사에게 통지해 소집하게...
민희진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통보…주주간 계약 위반" 2024-08-28 09:44:07
간 계약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민 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어도어 정관을 급하게 수정했다고도 지적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사회는 일주일 전에 각 이사에게 통지해 소집하게 돼 있는데, 어도어 이사회가 소집 결의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소집 통지 기간을...
'기습 해임' 민희진 "법원 무시한 위법" 2024-08-28 08:52:35
계약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도어 이사회는 전날 민 전 대표를 해임하고 신임 대표로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선임했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사내이사직은 유지한 채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그러나...
민희진 측 "해임 결정, 법원 결정 무시 행위" [전문] 2024-08-28 08:28:57
"이번 대표이사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 위반이자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위법한 결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민대표 측은 "주주간 계약은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
하이브의 반격…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2024-08-27 19:54:11
민 전 대표 측이 이사회 결정에 반발하고 나서면서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진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대표 해임을 결의했다”며 “이는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어도어)는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고 밝혔는데, 이...
하이브-민희진, 어도어 대표 교체로 또 충돌…"일방적 해임"vs"적법 절차" 2024-08-27 19:04:39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 결의가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과 관련해서도 "민 대표와 협의된 바 없고,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하이브의 조치를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어도어도 재차 입장을 냈다. 어도어는 "금일 어도어...
민희진 어도어 대표 전격 교체…1인자 군림 문제였나 [종합] 2024-08-27 17:51:05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하이브의 조치를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민 전 대표가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과 관련해서도 "민 대표와 협의된 바 없고,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면서 "입장에 대해서는 숙고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