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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새 대통령, 경제 문제 풀어야"…이란인들 대선 투표 '행렬' 2021-06-18 21:41:10
투표소 건물 정문에는 군인 3명이 AK소총을 들고 경비를 섰다. 투표하는 부모를 따라온 어린아이 2명도 군복을 입고 이란 국기를 흔들었다. 군 폭발물 처리반(EOD)도 건물 내부 순찰을 하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투표소 내부는 250㎡ 규모로 가장자리 4곳에 기표함이 마련돼 있었다. 유권자들은 신분 확인한...
미얀마 개학은 했는데…학생 잘 안 보이고 군인·경찰만 2021-06-03 11:35:02
"고등학교 한 곳은 학생 300명 가운데 절반이 군인, 군무원의 자녀"라며 "그 학교는 폭발 다음 날 예정대로 개학했지만, 보안을 위해 군경을 배치하고, 학생과 교사들이 뒷문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 학교뿐만 아니라 미얀마 전국의 많은 학교가 개학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설치한 사제폭탄이나 방화 공격을 받았다. ...
NYT "이란, 잇단 이스라엘 비밀공작에 낭패…허점 노출" 2021-04-21 11:31:26
사망하거나 죽은 이란의 핵과학자와 군인은 모두 7명으로 집계된다. 최근에도 이란에서는 핵프로그램과 연관된 원인불명의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해 7월과 올해 4월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있는 나탄즈의 핵시설 단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지난해 11월엔 이란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테헤란 부근에서 기관총에...
미 관타나모 수감 테러리스트들도 코로나 백신 접종 2021-04-21 07:37:36
코로나19 예방효과 최대화를 위해 경비와 수용자 모두에게 백신을 맞히라고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사령부 측은 수감자 중 8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재임 시 2001년 9·11 테러 이후 주요 테러 용의자를 수감하기 위해 개설된 관타나모 수용소는 쿠바의 미 해군기지 안에...
"왜 여경만 편하게 일 하나"…김남국 "합당한 처우 개선 필요" 2021-04-15 09:47:00
경비, 집회·시위 관리 등 상대적으로 고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기동대에서 남녀 기동대의 출동 순번이 동일하지 않고, 같은 시설에서 남녀 기동대가 동일하게 근무하더라도 남성 경찰과 여성 경찰의 출퇴근 시간이 각각 다르며, 전반적으로 남경 기동대에 대한 처우나 부대 평가도 정당하지 못하다는 주장이었다"며...
멕시코군 총에 과테말라 이민자 사망…성난 주민들 군인 억류 2021-03-31 06:10:58
쏜 군인의 처벌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산도발 장관은 숨진 과테말라인이 먼저 군인을 공격하지 않았음에도 군이 "잘못된 대응"을 했다며, 해당 군인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정부는 중미 이민자들의 미국 밀입국을 막기 위해 최근 과테말라와의 남부 국경에 병력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철조망·군인에 둘러싸인 미 의회…"여기가 카불이냐" 2021-03-11 11:10:44
=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주변에 삼엄해진 경비가 장기화하면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의사당에 심각한 위협이 없었다"라며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의사당...
CGV, 한국영화 재상영관 '시그니처K' 론칭 2021-03-02 09:00:11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24일부터 상영된다. 박찬욱 감독 작품으로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신하균 등 국내 톱 배우들의 20년 전 모습을 볼 수 있다. 판문점에서 벌어진 남북 군인들의 총격 사건을 풀어가며 분단의 비극과 진한 휴머니즘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첫 번째 테마...
"신장위구르족 족쇄 채우고 교육…경찰이 성폭행·고문도" 2021-02-19 15:56:34
군인 두 명이 나르는 들것에 젊은 위구르족 여성이 실려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시디크는 "사망한 여성의 얼굴에는 핏기가 없었고,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시디크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로서 지난 2017년 몇 개월간 강제로 수용소에서 중국어 문맹자를 상대로 교육을 담당했다고 한다. 그는 나중에...
연봉 1.5억 넘는데…'月 7만원' 기부한다는 국회의원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2-10 13:09:06
특별활동비 등 각종 명목으로 된 수당과 경비가 포함된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연 4500만원이 넘는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의 경우 소득세도 내지 않습니다. 소득세법상 군인·경찰 등이 받는 위험수당이나 연구보조비 등은 실비 변상적 급여로 분류돼 비과세인데, 국회의원의 경비도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