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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신임 총괄 대표 선임 2025-01-02 09:47:26
염동훈 대표는 “이주완 의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800여명의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궈낸 성과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파트너 생태계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한발 앞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성과로 연결하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큰 영광” 이라고 말했다. 염...
코오롱그룹 올해 경영메시지 'YNOT'…"할 수 있다는 자신감" 2025-01-02 09:41:37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코오롱공감은 2013년부터 코오롱그룹이 매년 강조하는 경영메시지를 키워드로 만들고 이를 형상화해 배지와 팔찌 형태로 임직원들이 공유하는 소통 문화다. 또 2022년부터 임직원이 직접 신년사 작성에 참여하고 발표해온 전통이 이어져 올해...
[신년사] 삼성전자 부회장 "기존 성공 방식 초월한 과감한 혁신 필요" 2025-01-02 09:37:54
품질 경쟁력과 준법경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 사업의 근간인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AI와 품질 관련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며 "미래 기술 리더십과 철저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말 인사에서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최평규 SNT그룹 회장 "혼돈의 시기, 정도경영으로 돌파" 2025-01-02 09:37:50
“이런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정도경영 ▶현장경영 ▶투명경영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실천해야 사훈처럼 빛나는 새 아침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중여산(靜重如山)과 같은 인내와 겸손과 배려의 자세로 끊임없이 ▶기업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세계시장을 향한 독자기술개발과 ▶신시장개척을 ...
[신년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잘못된 관행 제거하고 기대에 보답" 2025-01-02 09:35:00
신년사에서 비상 경영 계획을 빠르게 완수하고 근본 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에서 "잘못된 관행을 제거하고, 새롭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올해 1분기까지 인력, 시스템, 프로세스, 조직 측면에서 수립한 비상 경영계획을...
[신년사]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불확실성에도 지속 성장해야" 2025-01-02 09:33:48
회사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 경영 환경은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보다 경기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그룹들이 올해 사업계획을 전면 조정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우리 회사 또한 이러한 경기 불확실...
최주선 삼성SDI 사장 "기술력 확보에 생존 달려…끊임없이 혁신해야" 2025-01-02 09:32:06
품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경영 환경과 성과에 대해서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방 시장의 성장 둔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개발 등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최 사장은 이어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없애고 효율을...
[신년사] 우리금융 회장 "올 한해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 2025-01-02 08:50:48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룹 경영의 세 가지 전략 방향에 관해선 먼저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근원적으로 혁신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회사 핵심 사업 경쟁력과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탄탄한 도약 기반을 확보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신년사] 삼성SDI 사장 "기술이 희망…슈퍼사이클 준비하고 올라타자" 2025-01-02 08:40:06
품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경영 환경과 성과에 대해서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방 시장의 성장 둔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개발 등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최 사장은 이어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없애고 효율을...
계열사 33곳 정리…카카오 '문어발 확장' 멈췄다 2025-01-01 17:05:10
겸 경영쇄신위원장은 지난해 1월 2일 CA협의체 설립을 선언한 뒤부터 본격적으로 ‘새 판’을 짜기 시작했다. 김 창업자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사진)가 공동의장을 맡고, 13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모아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2월 첫 회의에선 신규 투자 집행 및 유치, 지분 매각, 거버넌스 변경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