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비자원, 방글라·엘살바도르·케냐에 'K-소비자제도' 전파 2024-06-18 14:34:47
대한 강의와 토론,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체 현장 견학 등을 준비했다. 윤수현 소비자원장은 연수생 입교식에서 "글로벌 시대 소비자 문제는 한 나라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소비자 문제와 관련한 각국 경험을 공유하고 유익한 제도를 서로 배워 협력의 초석을 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종합) 2024-06-17 17:20:21
기간이고, 이후의 시기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 활동으로 성장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는 노 관장의 내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구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최종현 선대회장은 장남인 최태원 회장에게 대한텔레콤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1994년 약 2억8천만원을 증여했다....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100 가문 유치…자산 30조 돌파 2024-06-17 16:16:37
지분을 M&A한 오너(기존 경영 또는 지분을 보유했던 고객들이 매각 후 수천억 원의 현금 보유)가 30%로 나타났으며, 그 중 최근 들어 지분 M&A를 진행한 오너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M&A를 통해 확보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으로, 직접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하는 것보다 삼성증권과...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기간이고, 이후의 시기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 활동으로 성장한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는 노 관장의 내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구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최종현 선대회장은 장남인 최태원 회장에게 대한텔레콤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1994년 약 2억8천만원을 증여했다....
재계, 하반기 위기대응 나선다…삼성, 18일 글로벌전략회의 돌입 2024-06-16 05:31:00
이천포럼, 10월 CEO세미나와 더불어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모여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 연례행사다. 회의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리밸런싱 작업의 방향성 등도 논의될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은 앞서 지난 6일 대만을 찾아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이사회 의장으로 공식 선임된 웨이저자 회장 등을 만...
"배임죄 폐지해야"…이재용 기소한 이복현 변심했나 [금융당국 포커스] 2024-06-14 11:50:16
없다"며 "건강한 토론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는데 폐지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안에서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임죄 폐지와 함께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도입 필요성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는 것이...
국제경영학회 내달 서울 개최…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기조연설 2024-06-14 07:00:04
3천4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국제경영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정책 수립을 비롯해 국가 간 학술 교류와 세미나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의 역동성'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다양한 워크숍과 세션,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는...
정부 상법개정 '경영진 면책' 마련한다지만…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2 18:27:14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경영 판단을 한 경우, 민형사적으로 면책받을 수 있도록 경영 판단 원칙을 명시적으로 제도화하면 기업 경영에도 큰 제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법 개정 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한 발언이다. 세미나 패널 토론에서는 상법 개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작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이사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17:24:31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경영활동 위축 우려" vs "지금이 마지막 기회" 뒤이어 진행된 토론에선 산업계의 현실적인 우려가 나왔다.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은 그 의미가 모호하다"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상장사 이사, 회사와 주주에 충실해야" 주장에…재계는 우려 2024-06-12 16:43:14
전달했다. "주주 충실의무 반영해야…경영판단 원칙의 법제화도 논의 필요"패널 토론에서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법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인 취약한 거버넌스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며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명시는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했다. 행동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