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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 2025-01-14 09:18:52
상한 찬성 권고 "현 경영진 성과 상당히 양호"…이사회 추천 후보 4명에 전략적 찬성 권고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는 14일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 안건에 찬성을 권고했다. 또한 집중투표제 시행을 전제로 표 분산을...
정용진 지분 관련주 '들썩'…"본업부터 잘해야" [취재현장] 2025-01-13 15:07:42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앵커> 증여가 아니라 매입을 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자> 증여의 경우 과세표준 30억원 초과시 증여세 최고세율 50%가 적용됩니다. 반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의 경우 25%(과세표준 3억원 초과) 가량입니다. 납부 부담도 이명희 총괄회장이 지고요. 세금...
어도어, 뉴진스 독자적 광고 계약 막는다…가처분 신청 2025-01-13 14:27:44
경쟁력을 잃고 경영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수년 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본안판결이 나오더라도, 그 때는 이미 원상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도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뉴진스를 위해서도 걷잡을 수 없이 법적 책임이 확대되기 전에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을 바로잡을 수...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 수 상한' 찬성 권고 2025-01-13 11:18:28
현 경영진 측이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이사 수 상한 설정, 액면분할, 소수주주 보호 명문화,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배당기준일 변경, 분기배당 도입 등 대부분의 안건에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다. 특히 서스틴베스트는 MBK-영풍 측이 반대하는 집중투표제에 대해 "소수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제한 '찬성' 권고" 2025-01-13 09:34:36
때 고려아연이 경영진을 교체할 정도로 심각한 결격사유를 가진 건 아니라는 게 서스틴베스트의 판단이다. 서스틴베스트는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독립성, 관리감독 및 자문기능을 강화하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보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장기...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 수 상한 찬성 권고" 2025-01-13 08:43:56
위해 현 경영진을 견제할 이사가 선임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스틴베스트는 "급진적 변화보다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독립성, 관리감독 및 자문기능을 강화하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보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장기 주주가치에 더 부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에도…이마트, 실적 개선 필요"-대신 2025-01-13 07:49:04
보유 지분 전량을 매입하는 것과 관련해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면서도 "이마트 주가는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방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7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유정현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없지만,...
카카오엔터가 2대 주주였네…‘나혼렙 성지’ 디앤씨미디어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2 07:00:01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그에게 청춘들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다. 그는 “잘하는 일을 해야 하나,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전자를 추천한다”며 “성과가 나오는 부분에서 본인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했을 때 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이...
롯데면세점,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업계 처음 2025-01-12 06:31:00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한 면세점들은 상호 합의로 지난 2023년 1월부터 점진적으로 중국인 보따리상 수수료를 인하해 현재 35% 안팎까지 낮췄다. 그러나 수수료율이 수익의 마지노선인 20%보다 여전히 높아 면세점들이 손실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실적만 보면 지난해는 면세업계에선 코로나19...
'신약 잭팟' 땐 수십조 이익…조선·라면회사도 바이오 베팅 2025-01-10 18:03:00
가치를 찾고 있다.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바이오 사업만큼 중장기적으로 고부가가치를 향유할 먹거리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美 애브비, 약 하나로 300조원 벌어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2003년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가 특허 만료 직전인 2022년까지 기록한 누적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