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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석화 불황에 3년 연속 적자…"수익성 제고 집중"(종합2보) 2025-02-07 17:40:41
"계열사 롯데알미늄과 합작으로 투자한 미국 내 양극박 사업의 경우 내년 정도에 본격적인 상업 생산은 예정이며 이미 어느 정도 투자가 완료된 상태"라며 "추가 투자를 계획하지 않는다면 캐펙스(설비투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롯데알미늄에서 진행하는 동박 관련 투자는 중장기적으로 말레이시아...
LX인터 "인니 니켈 광산 더 산다" 2025-02-07 17:36:01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에서 구리 광산 매입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16조6376억원, 영업이익 489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보다 각각 14.6%, 13.0% 증가했다. 해상운임 상승으로 계열사인 LX판토스 실적이 개선된 데다 주요 사업인 팜오일 등의 자원 트레이딩이 늘어난...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3조 클럽' 입성 2025-02-07 17:33:00
배당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작년 총 연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150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3조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2조5056억원) 대비 21.3%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간...
AI 전력 수요 타고…LS일렉트릭 신용도 전망 상향 조정 2025-02-07 17:09:09
게재된 기사입니다. LS그룹의 산업용 전기 계열사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는 7일 LS일렉트릭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나이스신용평가가 LS일렉트릭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약 40bp(1bp=0.01%포인트) 하락한 영향이 있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지난해 3조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2조5056억원 대비 21.3%(5388억원)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간 순이익 3조원대도 처음 입성했다. 앞서 2022년에는 2조919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케미칼 작년 8천948억원 영업손실…3년 연속 적자(종합) 2025-02-07 16:28:29
검토할 예정이다. 또 롯데 화학군 계열사의 본원적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사별 혁신 활동을 담당할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성과 중심 과제 발굴 및 실천을 통해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도 지속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진행하고, 투자계획은 작년보다 1조원 이상...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2025-02-07 16:24:51
급증했다. 은행의 자산관리(WM)·투자은행(IB) 부문과 비은행 계열사의 영업 확대에 따라 수수료 이익이 21% 늘어난 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게 우리금융의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의 순이익(3조394억원)이 1년 전보다 21.3% 늘었고, 우리카드(1천472억원)도 32.6%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26억원)은 지난해...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그 계열사 지분율이 50%대에서 20%대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장형진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 차남 장세환 영풍이앤이 부회장, 장녀 장혜선씨, 부인 김혜경 여사 등 장씨 일가를 비롯해 △영풍개발 △씨케이 △에이치씨 등 계열사가 보유한 영풍 지분율은 52.65%(96만9,799주)다....
현대차그룹, '딥시크' 접속 차단…"해외도 적용 예정" 2025-02-07 16:21:32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도 딥시크 사용을 전면 제한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 임직원들에게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딥시크에 따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자, 보안상의 이유로 딥시크 접속 차단 방침을 결정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계열...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대비 43.1% 줄어든 규모다.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PF 등 취약 익스포저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작년 누적 순이익은 3,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하반기 대출 수요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접어든 결과라고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