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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 계족산 황토길, 한국관광공사 여름힐링여행 선정 2014-07-14 16:59:49
왔다.특히 매년 에코힐링캠페인과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해 계족산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에코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또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토,일 오후3시)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상설로 열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조웅래 맥키...
[한경에세이] 계족산 황톳길 2014-07-03 20:42:46
인근의 계족산을 자주 찾았다. 2006년 4월, 오랜만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을 불러 계족산 나들이에 나섰다. 그런데 친구 중 두 명이 하이힐을 신고 나타났다.나는 궁리 끝에 나와 친구 한 명이 신고 있던 운동화를 벗어주고 뜻하지 않게 맨발로 돌밭 길을 걸었다. 신발을 벗어주는 친절을 베푼 대가로 맨발의 아픔을...
[책마을] 웰빙을 사랑하는 소주회사 사장님 2014-06-19 21:47:28
만들고 싶어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에서 그는 맨발 걷기 축제와 마라톤 대회를 열며 사람들에게 ‘에코 힐링’을 전파했다.‘부어라 마셔라’ 하며 녹초가 되도록 이어지는 음주문화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새로운 술도 개발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료에 가볍게 섞어 먹는 믹싱주...
노대래, 손석희 빨갱이 발언 `파장`··8개월 지나 갑자기 왜? 2014-06-17 11:18:29
대전 계족산 산행을 마친 후 가진 뒤풀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노대래 위원장은 술을 마시던 중 JTBC 뉴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기획재정부) 차관보 시절 MBC ‘100분 토론’에 나간 이야기를 하더 도중 "손석희 사장(당시 사회자)은 야당 의원들의 발언을 끊지 않고 계속 들었지만, 내가 정부 쪽 이야기를...
숲길·꽃길·황톳길…5월, 신록을 걷다 2014-05-12 07:00:05
이름 붙여진 대전 대덕구 장동의계족산에는 14.5㎞ 길이의 황톳길이 조성돼 있다. 처음 방문한 이들은 당황할지도 모른다. 신발을 신은 사람이 어색할 정도로 대부분의 등산객이 맨발로 다니기 때문이다. 황톳길은 대전의 주조업체 맥키스(옛 선양)의 조웅래 회장이 2006년 만들면서 시작됐다.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던 조...
[돈 버는 풍수] 자하문에 닭상을 조각한 이유는 2014-02-10 06:57:29
산 이름을 계족산(鷄足山)이라 고쳐 불렀더니 신기하게도 지네가 사라졌다. 닭이 발로 땅을 파헤쳐 지네를 잡아먹는다는 풍수적 효험을 본 덕분이다. 다만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불거졌다. 계족산이라 부른 뒤 땅의 기운이 흐트러지고 쇠약해졌는지 충주에서 큰 인물이나 부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참다못한 지역 유지들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차별화된 선도사업자로 도약할 것" 2014-01-02 09:57:49
계족산을 맨발로 걸으며, 이제 우리의 목표는 규모의 리더(leader)를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늘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손자병법에 ‘질여풍(疾如風)’, ‘침략여화(侵掠如火)’...
[생글기자 코너] '독도 지우개'와 코즈마케팅 등 2013-12-06 16:59:00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년 열리는 지구촌 유일의 맨발문화 예술축제다. 계족산은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축제를 열며, 맨발걷기 캠페인, 숲속 음악회 등 8년간 꾸준히 가치를 만들어온 결과 축제에 7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만2000여명이 참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맨발로 걷는 게 건강에...
㈜더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창조경제대상' 수상 2013-11-22 17:37:58
조 회장은 황톳길 계족산에서 맨발걷기 캠페인과 맨발축제를 하고 매 주말 '맥키스 오페라단'의 숲속음악회를 열어 이곳을 매주 3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평일과 주말에도 끊이지 않고 찾으면서 계족산 주변 경제활성화와 함께 대전시만의 독특한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맥키스오페라가 여는 시골마을의 ‘힐링음악회’ 2013-11-20 15:26:44
다니는 작은 시골학교다. 이번 음악회는 계족산 황톳길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숲속음악회를 관람한 천북중학교 유병대 교장이 sns를 통해 맥키스 조웅래 회장에게 음악회 공연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代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뻔뻔한 클래식’공연을 천북면 주민들과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