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작년 12월 취업자 77만3천명↑…7년1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2022-01-12 08:08:13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60.5%였다.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도 1년 전보다 6만 5000명 줄었고, 일용직 근로자는 9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전년 대비 7만 1000명 감소한 103만 7000명이며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7%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77만명으로 3000명 감소했다. 12월 취업자...
[2보] 작년 취업자 36.9만명↑, 7년만에 최대폭 증가…도소매 15만명↓ 2022-01-12 08:07:26
36.9만명↑, 7년만에 최대폭 증가…도소매 15만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6만5천명 감소…12월 취업자는 7년1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김다혜 기자 =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불확...
[이슈 프리즘] 경제 교과서 새로 쓰려 한 文정부 2022-01-06 17:27:34
결과는 현재 경제 교과서가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는 같은 기간 158만 명에서 130만 명으로 줄었다. 자영업자도 문닫고, 직원들도 일자리를 잃었다는 얘기다. 최저임금 인상은 역설적이게도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를 2017년 8월 266만 명에서 지난해 8월 322만 명으로 늘리는 결과까지 낳았다....
정부지원으로 버틴 1인 자영업자…사업소득으로 가계지출 감당못해 2022-01-05 06:05:01
3분기 고용원 없이 혼자 일한 자영업자 가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첫해보다도 사업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업소득으로 가계지출을 감당하지 못해 정부 지원과 기타 근로소득으로 살림살이를 꾸렸다. 5일 연합뉴스의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알바생 한 달 만에 잘랐다"…40대 고깃집 사장님의 절망 2021-12-30 08:36:16
알바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올해(11월 기준) 424만9000여명으로 전년 동기(419만3000여명)보다 5만6000여명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알바생을 줄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당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박모 사장은 “최근 야간 홀 서빙 알바생과 주방...
라이더 등 특고 현황 통계로 본다…13년만에 노동 통계분류 개정 2021-12-29 12:00:13
'비임금근로자(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와 '임금근로자(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로 나뉘어있는 분류체계는 '경제적 위험'과 '지휘 권한'을 기준으로 한 2개 유형의 분류체계로 바뀐다. 2개의 분류 유형은 분석 목적에 따라 기관별로...
"택배비 인상분 공정분배해야"…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파업(종합2보) 2021-12-28 17:30:08
임시 고용원들이 투입돼 아직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택배노동자가 500명가량인 울산 지역에서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조합원 120명 중 약 100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울산 지역 택배대리점의 한 관계자는 "택배를 반송 조치하는 등 일부 차질이 발생했지만, 비조합원이 적지 않아 가동률이 심각할 정도로...
코로나에 치킨·커피·맥주 프랜차이즈도 '휘청'…외식업종 타격 컸다 2021-12-27 12:00:06
4만4000명(5.4%) 감소했다. 자영업자들이 아르바이트생을 줄이면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3.9명에서 3.4명으로 12.8% 줄었다. 지역별 가맹점 수는 경기 지역이 6만929개로 가장 많았다. 서울(4만3452개), 경남(1만5956개), 부산(1만4865개) 등이 뒤를 이었다....
[기고] 근로기준법 확대, 소상공인 의견 들어봤나 2021-12-26 17:08:59
실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른 시기에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65만 명에서 137만 명으로 약 28만 명 줄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99만 명에서 416만 명으로 약 17만 명 늘어났다. 폐업 등으로 노란우산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 수는 지난 한 해 동안 8만1900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지금도 5인...
2030 일용직 10만3천명 감소…60세 이상만 늘어 2021-12-19 06:05:00
숙박·음식점업 등의 고용이 감소한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의 어려움이 지속됐다"며 "최근 방역 불확실성이 고용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이미 마련된 피해 업종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